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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문학

사랑에 답함 - 나 태 주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24.11.19|조회수62 목록 댓글 0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 사랑이다.

 

좋지 않은 것을 좋게

생각해주는 것이 사랑이다.

 

싫은 것도 잘 참아주면서

처음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나중까지 아주 나중까지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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