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때
춥다고 이불에 발을 들여놓으면
곧바로 잠이 듭니다.
목표한 게 있다면
지금 이불 밑에 발을 들여놓지 않아야
이룰 수 있어요.
‘조고각하(照顧脚下)’는
‘너의 발밑을 보라’는 말입니다.
마음이 발보다 먼저 방에 들어가면
신발이 흐트러지니
허황된 생각 하지 말고
신발 벗을 때 깨어있으라는 뜻이지요.
왼발 내밀 때 왼발에 깨어있고
오른발 내밀 때
오른발에 깨어있는 것처럼
지금 여기 내가 할 일에 충실해야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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