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성 앞에서 떨지 않는 법 - 법륜스님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24.08.01|조회수68 목록 댓글 0

아름답고 멋진 이성 앞에서 떨립니까?

예쁘고 잘생긴 거 너무 따지면 내가 힘듭니다.

원래 잘생기고 못생긴 게 없습니다,

외모는 다 관념이에요.

우리 눈엔 원숭이가 못 생겨 보이지만

원숭이가 보면 우리도 못생겼어요.

 

각자의 기준에 따라

잘생겼다 못생겼다 따지는 것이고

미의 기준도 시대에 따라 다 다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하고

상대도 그리 대접하면

누구 앞에 서도 떳떳하고 당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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