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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찬찬 얽동여 되섦어 지고 - 무명씨

작성자향상일로|작성시간26.06.20|조회수24 목록 댓글 0

사랑을 찬찬 얽동여 되섦어 지고 태산준령을 허위허위 넘어가니

모르는 벗님네는 그만하여 버리고 가라 하건마는

가다가 지즐려 죽을 망정 나는 아니버리고 가려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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