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산(河山)님방

“장아찌에 ‘이것’ 넣어보세요” 나트륨 줄이고 살 덜 찌는 방법?

작성자하산,(河山)|작성시간26.06.18|조회수17 목록 댓글 2
음식을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
장아찌 자체는 절임 음식인 만큼 오래 먹거나 국물까지 반복해서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질 수 있다. 사진=GPT생성

제철 양파와 오이로 장아찌를 담그기 좋은 시즌이다. 최근에는 직접 간장물을 끓이기보다 시판 장아찌 소스를 활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그런데 같은 장아찌라도 어떤 재료를 함께 넣느냐에 따라 맛은 물론 나트륨 부담까지 달라질 수 있다. 장아찌는 자칫 나트륨과 당류 섭취가 많아질 수 있는 만큼, 재료 조합을 조금만 바꿔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레몬 넣었더니 더 산뜻…상큼한 맛으로 짠맛 부담 줄여


최근 SNS에서는 장아찌에 레몬 조각을 함께 넣는 레시피도 인기를 끌고 있다. 레몬 특유의 향과 산미가 들어가면 장아찌 맛이 훨씬 가볍고 산뜻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이 장아찌는 레몬이 들어가면 느끼함 없이 깔끔하다는 반응도 많다.


레몬은 비타민 C와 구연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장아찌에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시판 장아찌 소스를 사용할 때도 레몬이나 식초를 조금 더 활용하면 짠맛을 상대적으로 덜 강하게 하면서도 맛을 낼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결국 중요한 건 지나치게 짜거나 달지 않게 만드는 습관이라는 의미다.


다시마 같이 넣는 경우도…감칠맛 더해 간장 부담 줄여


최근에는 장아찌를 담글 때 다시마를 함께 넣는 방식도 인기다. 다시마에서 우러나는 감칠맛 성분 덕분에 간장을 많이 넣지 않아도 맛이 깊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판 장아찌 소스를 사용할 때 다시마를 추가하면 짠맛이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느껴진다는 반응도 나온다.


다시마에는 알긴산 같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장아찌 자체는 절임 음식인 만큼 오래 먹거나 국물까지 반복해서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장아찌를 건강하게 먹으려면 결국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통마늘·청양고추 같이 넣는 이유…짠맛 부담 줄여줘


최근에는 양파·오이 장아찌를 담글 때 통마늘이나 청양고추를 함께 넣는 사람들이 많다. 마늘 향이 더해지면 장아찌 특유의 풍미가 살아나고 상대적으로 짠맛을 줄이거나 대체할 수 있다는 반응이 많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 계열 성분은 항산화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자주 언급된다.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칼칼한 맛 덕분에 상대적으로 간을 덜 세게 해도 맛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다는 레시피도 공유된다. 실제로 매운맛이 들어가면 설탕이나 간장을 과하게 넣지 않아도 맛이 밋밋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다만 위가 약한 사람은 고추 양을 너무 늘리지 않는 편이 좋다.


매실청·사과식초도 인기…설탕 사용 줄이는 방법


최근에는 설탕 대신 매실청을 일부 섞거나 사과식초를 활용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매실청 특유의 새콤한 맛 덕분에 단맛을 과하게 넣지 않아도 감칠맛을 살릴 수 있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양파 장아찌는 매실청이 들어가면 특유의 알싸한 향이 한층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다.


사과식초는 일반 식초보다 향이 비교적 부드러운 편이라 강한 신맛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어떤 재료를 추가하더라도 결국 중요한 건 전체 간을 너무 세게 하지 않는 것이다.

도옥란 기자 (luka5@kormedi.com)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강촌(평택) | 작성시간 26.06.18 목요일의 아침을 열어본답니다
    오늘도 날씨가 더울것 같군요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몸도 마음도 시원하신 날 되세요
    하산님 오늘도 좋은작품에 쉼하고 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하산,(河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8 감사 합니다.
    즐거움과 사랑 넘치는
    멋진하루 되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