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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당뇨병은 전조 증상이 없다 췌장 망가지기 전에 꼭 잡아야 하는 이유?

작성자하산,(河山)|작성시간26.06.17|조회수15 목록 댓글 2
당뇨병 생겼다면..."췌장 기능 정상으로 돌리기 어렵다"
설렁탕, 곰탕을 먹을 때도 소금부터 넣지 말고 염분을 조절해야 고혈압,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증상이 없었는데"... 병을 늦게 발견한 사람의 넋두리다. 당뇨병도 전조 증상이 없다. '전조'는 어떤 일이 생길 기미를 말한다. 당뇨병의 대표 증상은 소변을 자주 보고 갈증을 느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증상을 본인이 느끼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다. 이때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 합병증인 혈관 손상도 시작됐을 수도 있다. 당뇨병을 일찍 발견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내가 당뇨병?...증상으로 알면 너무 늦다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증상으로 당뇨병인 줄 알면 병이 많이 진행된 상태일 수 있다. 혈당이 200mg/dL 넘어야 소변으로 당이 빠지면서 화장실에 자주 가고 갈증도 나타난다. 물도 많이 마실 수밖에 없다. 암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뇨병도 마찬가지다. 증상으로 알면 너무 늦다. 당뇨병 고위험군인 유전, 비만, 복부 비만, 과식, 과음, 운동 부족 등이 있으면 정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받아 당뇨병 발병 여부를 빨리 알아야 한다.


당뇨병 전단계에서 필사적으로 막아라!


일단 당뇨병에 걸리면 평생 약 먹고 관리해야 한다. 음식을 가려서 먹고 운동해야 한다. 당뇨 약을 먹어도 생활 습관을 관리해야 한다. 삶의 질이 뚝 떨어진다. "이게 사는 것이냐"...한탄이 나온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몸의 혈관이 망가질 수 있다. 당뇨병 전 단계는 일종의 전조 증상이다. 이때 필사적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면 당뇨병을 막을 수 있다. 힘들더라도 전 단계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식습관 관리, 운동으로 체중 조절만 잘 실천하면 진짜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 생겼다면..."췌장 기능 정상으로 돌리기 어렵다"


2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충분히 나오지 않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당뇨병 진단이 나오면 이미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은 거의 50% 이하로 떨어진 상태다. 당뇨병이 생긴 뒤에는 췌장 기능을 정상으로 돌리기 어렵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체중을 조절해 약물의 도움 없이도 혈당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있다. 약물 치료를 중단했다고 당뇨병이 완치되는 것은 아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어지면 언제든지 혈당이 다시 치솟을 수 있다.


"이런 식사, 운동 어때요?"


혈당 관리를 해도 하루 세 끼를 먹어야 한다. 흰 쌀밥, 흰 밀가루 음식을 줄이고 잡곡, 통곡물, 콩류를 먹는다. 단순당(설탕, 꿀 등)은 더 크게 줄여야 한다. 지방은 '건강한 지방'인 올리브유, 들기름, 참기름, 생선, 견과류를 통해 섭취한다. 식이섬유(채소-잡곡-콩), 단백질(달걀-생선-고기-두부) 섭취도 중요하다.


식사 때 식이섬유, 단백질을 먼저 먹고 마지막에 밥, 면 등 탄수화물을 먹으면 혈당을 완만하게 올릴 수 있다.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늦추기 때문이다. 식후에 오래 앉아 있지 말고 걷기, 계단 오르기 등 몸을 움직여야 혈당을 낮출 수 있다. 근육을 보강하면 당뇨병 예방-관리에 도움이 된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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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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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촌(평택) | 작성시간 26.06.17 수요일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고마은마음 전합니다
    좋으신날 행복하신날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하산님의작품 잘보고 갑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하산,(河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감사 합니다.
    한 주간의 중심 수요일!
    멋진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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