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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단시인방

그물

작성자황지호(김태광수)|작성시간26.06.08|조회수9 목록 댓글 1

 

얽힌 하늘에서

바람 소릴 채가자.

 

빠져나간

서늘한 공기.

 

나를 비웃어도

괜찮아.

 

네 미소가

틈 사이로 걸러 들면

나는 그걸로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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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예인 안옥희 | 작성시간 26.06.09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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