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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단시인방

지혜

작성자청수/최기석|작성시간26.06.23|조회수11 목록 댓글 4

지혜

 

봄 언덕은

자기 얼굴을 모른 채

연초록으로 깊어진다

 

종이가 물을 먹듯

조용히

 

어제의 빛이 스민 자리마다

다른 빛이

아무 일 없다는 듯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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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우이훈식 | 작성시간 26.06.23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청수/최기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4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 작성자초록꿈 금만수 | 작성시간 26.06.24
    행복한 여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청수/최기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4 고맙습니다. 오늘은 어제처럼 많이 덥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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