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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시인방

세월을 묻다

작성자장숙|작성시간26.06.20|조회수8 목록 댓글 1

   세월을 묻다

첩첩산 골짜기 새색시로 와서

한두 해 세월을 넘기니

사람들 따라, 흘러가는 계절 따라

나도 모르게 조금씩 변해갔네

거울 속 얼굴도, 굳어지던 성격도

어느덧 낯설게 달라져 갔지만

우리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조용히 곁을 지키는 사이들이었네

 

아프면 걱정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

그것이 이웃사촌, 사랑이었어

오늘은 흐르는 세월이 참으로 아프네

너무 노쇄해진 한 분의 뒷모습을 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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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우이훈식 | 작성시간 26.06.20 사람도 환경을 따라 가나 봅니다...성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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