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탄생 축하합니다!
양춘자
콩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지요
두 남매 기르면서 치성으로 헌신하사
서울대에 대기업에 결혼까지 잘하셔서
지성이면 감천이 듯 효자노릇 손주까지
할머니라 이름 부르게 하니 눈물겨운 감격에
이 어찌 보고만 있으랴 우리 손주 태어남
축복의 떡을 해서 지인들께 선물로 드려야만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신 할머니 성품이지
아가야!
건강하게 잘 자라서 훌륭한 인물이 되렴
축복 속에 손주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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