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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시방

잔잔한 파문

작성자유상천|작성시간26.06.16|조회수9 목록 댓글 4
강화도 교동도에서

노을이 바다에 떨어진 날

수평선은 붉게 물들고

섬은 검은 그림자가 되었다

저 해가 지는 곳마다

그리움이 잠 들고 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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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우이훈식 | 작성시간 26.06.16 그림도 시도 넘 좋네요...^^
  • 작성자문덕배 | 작성시간 26.06.17 이 시를 읽고 나면 슬픔보다는 잔잔한 평온이 오래 남습니다. 노을 빛이 사라진 뒤에도 한동안 눈앞에 붉은 잔상이 머무르듯, 이 시의 여운 또한 독자의 마음에 오래 머물며 조용히 물결칩니다................. 감사
  • 작성자혜인 심재순 | 작성시간 26.06.18 new 풍경이 장관입니다.
    그리움이 잠드는 시간~
    멋진 표현이세요 ^^
  • 작성자화곡 양향숙 | 작성시간 26.06.18 new 이미지도 언술도 참 좋습니다
    아름다운 일몰에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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