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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초상

작성자聽心|작성시간26.06.16|조회수26 목록 댓글 8

너의 초상

 

                     聽心

 

 

 

댕기 머리 살던 그 집

넝쿨장미 이우네

 

조가비 소반 위에 몽글하게 피는 웃음

 

유월이 소환하는 장미

 

돈드깨비*

그 소녀

 

 

*돈드깨비(경상도 방언) : 소꿉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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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聽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사투리도 고운 우리말인데 지역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
    많이 아쉽죠.
    좋은 하루 되세요. 발행인님^^
  • 작성자문덕배 | 작성시간 26.06.17 시인은 담백한 언어 속에 향기처럼 번지는 향수와 따뜻한 인간미가 오래 여운으로 남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 "유월"이 되면 누구에게나 한 송이 장미처럼 피어나는 추억이 있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워 줍니다.그래서 이 시는 특정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 모두의 기억을 건드리는 힘을 지니는 듯 합니다....... 감사
  • 답댓글 작성자聽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무더워지는 날씨 건강 관리 잘하시길 기도합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시인님 ^^
  • 작성자혜인 심재순 | 작성시간 26.06.22 유월의 장미를 보며
    소꿉놀이하던 소녀가
    생각나신 거지요.
    꾸준히 건필하시는 시인님
    열정이 부럽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聽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시인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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