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조용한 시간(글)

173. 높은 곳에 올라. (2026.6.13)

작성자돌담쟁이|작성시간26.06.13|조회수17 목록 댓글 0

173. 높은 곳에 올라. (2026.6.13)

 

고양시 대곡역과 의정부역을 잇는 교외선이 다시 생겨서 여행할 수 있다. 어릴 때 집 바로 옆으로 교외선이 있어 증기기관차가 굉음을 내며 지나갔다. 시커먼 연기를 품으며 달리는 기관차의 기적소리가 나면 기차를 보기 위해 집 바로 옆에 크게 자란 살구나무에 올라갔다. 살구나무 덕분에 동네 멀리 내려다보고 지나가는 기차도 구경하고 살구가 주황색으로 익어 말랑말랑해지면 간식으로 따 먹었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10-

 

예수께서 ‘여리고’로 지나가실 때 ‘삭개오’라 이름하는 부자인 세리장(세금 징수 간부)이 있었다. 그는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했는데,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갔다. 예수께서 쳐다보시고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셨다. 그는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영접하였다. 사람들이 이를 보고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다.”라고 수군거렸다.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내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한다.” 말씀하신다.

 

“예수는 어떠한 사람인가?” 궁금해야 한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목사님들의 설교나 기독교 TV 방송, 유튜브, 성도들을 통해 예수님의 생애를 듣고 알게 된다.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막무가내로 거부할 일도 아니고 무관심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호흡이 끊어지는 죽음 이후에 영생과 영원한 심판이 있음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다. 분명히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야 한다.

 

by 돌담쟁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