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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상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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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감 재배안전지대의 기상조건 |
| 단감은 떫은감과 달라 내한성이 약하고 성숙기에 높은 온도에 의해 탈삽되는 난지성 과수이다. 단감재배의 기후적 제한인자는 기온, 강수량, 일조, 바람 등의 여러 가지가 있으나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단감재배에 제한적인 요건은 연 평균기온이 13℃이상, 온량지수가 100-120이상, 식물기간이 250일 이상, 단감의 성숙기인 9, 10, 11월의 평균기온이 21℃, 15℃, 9℃ 이상 및 휴면기간에 -15℃이하의 저온 내습이 없는 지역으로서 일조시간이 2300시간 이상인 것 등의 재배적 기상 조건이 충족되어야 떫은맛이 없고 품질이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으며 동해피해 등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없는 재배안전지대의 조건이 되고 있다. |
| < 단감 안전재배지대의 기상조건 > |
| 년평균 기온 |
온량지수 |
식물기간 |
적산온도 |
최저극 기온 |
일조시간 |
성숙기의 평균기온 |
| 9월 |
10월 |
11월 |
| 13℃이상 |
100℃이상 |
250일이상 |
4300℃이상 |
-15℃ 래습이 없는 지역 |
2,300시간 이상지역 |
21℃ 이상 |
15℃ 이상 |
9℃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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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온 : 연평균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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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도에 따른 단감 안전재배 한계지 설정 |
| 1. 년평균기온 |
| 우리나라에서 년평균기온 13℃ 등온선은 서남부해안의 신안과 무안지방에서 영암북부, 화순, 구례지방을 지나 경남 하동, 진주, 마산, 의창, 창녕지방을 거쳐 경북의 고령, 대구, 경산, 월성, 영일지방을 잇는 선으로 위도 상으로 볼 때 동고 서저현상과 산맥중심으로 기온형성의 골이 상이하였다. 우리나라 단감재배 시군 중 전남 16시군, 경남 17시군, 경북 5시군 등 39시군 지역이 년평균기온 13℃이상 되는 지역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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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식물기간 |
| 년 중 일평균기온이 5℃이상인 기간을 식물기간이라 하며 작물 재배적지 판단을 위한 농업기후지수 중의 하나이다. 단감재배에 있어 식물기간은 조생종은 190~220일, 만생종은 250일 이상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부유 등 만생종이 95% 이상 재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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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숙기온도 |
| 성숙기인 9월, 10월, 11월의 기온이 단감재배지역중 각각 15℃, 11℃, 9℃ 이상이 충족되는 지역은 전남 14시군, 경남 16시군, 경북 1시군, 기타 1지역 등 32시군이었고 9, 10월만이 충족되는 지역은 42시군지역으로 특히 11월의 평균기온이 낮아 단감재배의 기후적 제한요인 중 가장 적은 지역이 해당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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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월동기의 저온내습빈도 |
| 단감재배에 있어서 월동기에 저온내습으로 동해피해는 -10℃에서 결과모지가 10% 정도 고사되며, -20℃에서는 다년생지 뿐만 아니라 주간까지 큰 피해를 받는다. 1977년과 '81년 동해피해조사결과 휴면기에 결과지의 동해위험 한계온도가 -15℃전후인 것이 확인되어 단감재배 지역의 -15℃ 이하 온도의 내습빈도를 산정하여 본 결과, -15℃이하 온도의 내습이 없는 지역은 전남 14시군, 전북 2, 경남 17, 경북 6, 기타 1 등 39시군지역으로 년 평균 13℃ 등온선과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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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감 안전재배지대 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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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량 : 연간 1,200㎜, 토양습도 : 30~40%
| 강우량 |
| 감나무는 본래 가뭄에 약하며, 특히 유목기에는 가뭄피해를 받기 쉽다. 그러나 감은 심근성이기 때문에 점차 뿌리가 깊이 뻗게 되므로 성목기에는 가뭄에 견디는 힘이 강하다. 감나무 생육에 적합한 토양습도는 30~40%이고 생육기간을 통하여 수분함량의 변화가 적은 곳이 발육과 과실생산에 유리하다. 모래땅, 자갈이 많이 섞인 경사지, 토심이 얕고 유기물함량이 적은 토양은 토양수분의 변화가 심하여 나무의 발육은 물론 과실비대가 불량하고, 낙과가 심하며, 과실이 햇볕에 데이는 일소현상, 정부열과, 감꼭지떨림, 조기낙엽 및 녹반증 등의 발생이 많다. |
| 토양습도 |
토양의 습도를 좌우하는 것은 토성, 유기물함량, 토심, 일조량 그리고 강수량 등을 들 수 있으며, 특히 강우분포는 토양습도의 변화에 결정적으로 작용한다. 감나무 생육에는 연간 1,200㎜의 많은 강수량이 필요하나 많은 강수량보다는 시기별 강우 분포가 고른 것이 더 중요하다. 단감 주산지인 남부지방은 연간 1,200~1,400㎜의 많은 비가 내려 절대량은 충분하나 장마와 집중호우로 습해와 가뭄이 번갈아 일어나는 것이 문제점이다. 장마는 일조부족을 동반하고, 온도가 낮아지며, 매개곤충의 활동을 저해하며 수정불량으로 낙과를 조장하고 병해발생의 원인이 되며 가뭄은 잎의 시듬과 일소, 조기낙엽을 일으켜 과실비대를 억제하다. 감나무 재배에 있어서 연간 강우량은 연평균 기온의 약 100배이면 충분하고, 강우분포는 월간 강우량이 월평균 기온의 약 10배량이면 나무 생육과 과실비대에 지장이 없다. 수확기에 강우량이 많으면 과실저장 중 과피흑변현상 등 각종 생리장해가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강우량이 많은 남부지역에서는 관수와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시비량을 조절하고 병해방제 횟수를 늘리며, 재식거리를 고려해야 한다. |
○ 일 조 : 생육에 필요한 일조량은 연간 2,34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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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과 탄소동화량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감은 다른 과수에 비해 그늘진 곳에서도 비교적 잘 자라지만 햇볕이 잘 쪼이고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나무가 충실하게 생육하여 과실수량이 많고 품질 좋은 과실이 생산된다. 생육에 필요한 일조량은 연간 약 2,340시간으로 우리나라의 단감재배 지역에서는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일조량의 부족을 느끼지 않으나 산간 계곡과 동쪽편의 산기슭 과원에서는 다소 부족한 곳이 있고 여름철 장마기에는 일시적인 부족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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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광처리가 감나무의 건물중에 미치는 영향(평핵무)> |
| 구분 처리 |
표준구(g) |
가리소 1장(g) |
가리소 2장(g) |
| 지 상 부 |
45.3(100%) |
51.7(114) |
40.8(90) |
| 지 하 부 |
84.2(100%) |
56.7(67) |
50.3(60) | |
| 주) ( )내 숫자는 표준구 100에 대한 비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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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이 부족하면 동화량이 저하되어 저장양분이 부족하게 되므로 낙과가 조장되고, 가지의 자람세가 불충실하며, 꽃눈분화와 발육이 불량하여 다음해의 착과결실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한편 쇠약해진 가지는 겨울을 지나면서 말라죽으며,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도 약해진다. 그리고 과실의 비대가 불량하며, 단맛이 적고, 색깔이 좋지 못하여 상품가치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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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빛가림이 감의 낙과와 크기에 미치는 영향 > |
| 구 분 |
낙 과 율 (%) |
과 실 의 크 기 ㎜(6/30) |
| 세 로 |
가 로 |
| 햇 빛 가 림 |
100 |
25.8 |
24.3 |
| 햇빛가림 + 비 |
100 |
25.1 |
24.1 |
| 햇빛가림+햇빛쪼임 |
89 |
26.2 |
25 |
| 방 임 |
36 |
29.2 |
2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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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수확기에 일조가 부족하고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는 흑변과와 같은 오염과 발생이 많아진다. 따라서 과원조성에 있어서는 지형을 감안하여 개원하되 재식주수의 조절과 수형의 구성방법 및 간벌과 전정, 유인 등에 의해서 수관 내부까지 햇볕이 잘 쪼이도록 하여 태양의 에너지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재배 관리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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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양 : 양토~식양토, 지하수위 1m이상, 토양산도(pH) 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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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토양에 대한 적응범위가 넓어서 심한 모래땅이 아니면 어느 토양에서도 잘 자라나 토심이 깊고, 비옥하며, 물빠짐이 좋은 참땅이나 질참땅이 보수력이 좋아야 나무세력이 왕성하고 품질좋은 과실이 생산된다. 감나무 뿌리는 호흡량이 적어서 과습 상태에서 견디는 힘이 강하지만 지하수위가 높거나 물이 고이는 곳에서는 뿌리의 활력이 떨어져 양분흡수가 어렵게 되어 생육이 불량하고, 생리적 낙과와 병해의 발생이 많으며, 과실은 당도가 낮고, 나무는 동해받기 쉬운 상태로 자란다. 지하수위가 1m이상 깊고, 물이 고이지 않는 땅이 재배에 알맞으며, 지하수위가 낮은 토양은 그 정도에 따라 암거 또는 명거 배수를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자갈이 섞인 사력토와 모래땅에서는 당도가 높고, 단단한 과실이 생산되나 이러한 땅은 가뭄피해를 받기 쉽고 과실이 작으며, 가지의 발육이 불량하여 해거리가 발생하고 조기낙엽이 되기 쉬우므로 유기물 시용과 관수시설이 필요하다. 또한 모래땅은 지온상승이 빠르므로 발아기가 빨라 늦서리 피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 산성토양에서는 시용한 인산질비료가 불용화도기 쉽고 망간의 과다흡수로 인한 녹반증 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이러한 산성토양에서는 매년 깊이갈이와 동시에 유기물과 석회를 시용하여 토양을 개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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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형 : 약간의 경사지, 서리 및 태풍피해 상습지역은 적지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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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관리상 평지가 유리하나 경사지 일지라도 토심이 깊고, 비옥하며, 보수력이 충분하면 평지보다 감미가 높은 우량한 과실이 생산된다. 평지는 일반적으로 지하수위가 높기 때문에 습해를 받기 쉽고 저온피해를 받는 등 경사지에 비하여 반드시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하천주변의 낮은지대와 제방 등 높은 언덕에 쌓여 있는 곳, 산기슭의 계곡 등은 찬 공기가 정체되어 동해와 서리의 피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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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지에서는 방사냉각과 차거운 공기의 흐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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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과원 내에서도 골짜기를 이루는 지대가 동해를 받기 쉽고, 평지과원이 산록 또는 산중턱에 있는 과원보다 심한 피해를 받을 때가 많다. 특히 이러한 지역에서 생산된 과실은 저온저장 기간 중 과피흑변 현상의 발생이 심하다. 경사지는 물빠짐이 좋고 일조량도 충분하나 표토의 유실이 심하여 토양이 척박해지기 쉽고 위치에 따라 토양수분의 변화가 심한 단점을 지니고 있으므로 초생재배 또는 멀칭재배가 필요하다. 또한 높은 산지인 경우에는 기온차이가 심하여 표고 400m되는 과원에서는 평지에 비해 개화기가 1주일 정도 늦으며 수확기도 2주일 정도 지연되기도 한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지역에서는 태풍의 피해를 받을 염려가 많다. 경사면이 남향인 과원은 일조량이 많은 장점이 있으나 토양이 건조하기 쉽다. 동향인 경우에는 늦서리 피해를 받기 쉬우며, 안개와 이슬이 맺는 시간이 길고 일조량이 적다. 서남향의 과원은 일조량은 충분하나 가뭄과 일소과의 발생이 많으며, 북향이 경사지는 보수력이 좋고, 바람피해와 늦서리의 위험이 적으나 늦가을 일조량이 적어 과실착색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재배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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