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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의 인생 지침

작성자은단초|작성시간26.06.19|조회수0 목록 댓글 0

수첩 속의 인생 지침

미국의 정치가이자
발명가였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평생 동안 자신이 만든 인생 지침을
지키며 살았다.

​프랭클린은 어려서부터
겪은 체험에서 얻은 값진 교훈을
인생 지침으로 삼았는데,

​20세 무렵부터
수첩에 적어가지고 다니며
철저하게 실천에 옮겼다고 한다.

​집안이 너무 가난하였던
프랭클린은 거의 독학으로
공부를 하였다.

​그래서 그는 어려서부터
절약 정신이 몸에 배어 있었다.

​​어느 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식사를 할 때였다.

​마침 친구가 가격이 비싼 맛있는
식사와 함께 맥주를 시켜서 마셨다. ​

그러나 프랭클린은 돈이 없어,
​고작 냉수에 빵 한 조각으로
식사를 대신하였다.

​여보게! 오랜만에 만났는데
​친구가 이렇게 핀잔을 주자,

​프랭클린은 빙그레 웃으며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네 맥주는
"99프로는 물로 되어 있다네.
자네는 지금 가공품을 마시고 있고,
나는 그 원료를 마시고 있는 것이라네.

​​이처럼 프랭클린은 냉수를 마시며
'절약'을 배웠다.
​그의 인생 지침 중의 하나였다.

​또 어느 날인가 프랭클린은
한 선배의 집을 찾아갔다.

​그 선배 역시 가난하여
다락방에 살고 있었다.

​문이 너무 작아 이마를
부딪치고 말았다.

​"어이쿠!" 프랭클린은 아파서
순간적으로 인상을 찡그렸다.

​​이때 선배가 프랭클린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프지?
자넨 지금 아주
중요한 것을 배운 거야.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머리를 숙여라!

​이것이 자네가 오늘 나의
다락방에 들어오면서 배운,
인생 지침이라네.

​프랭클린의 수첩에
'겸손'이라는 인생 지침이
추가되는 순간이었다.

​이렇게 만든 인생 지침은
가난했던 프랭클린을 나중에,
피뢰침의 발명가로,
위대한 정치가로 변신시켜주었다.

​그가 죽을 때 주머니에서
나온 낡은 수첩에는
다음과 같은 인생 지침
13가지가 적혀 있었다.

​절약, 근면, 성실,
정의, 침묵, 규율, 중용,

​청결, 건강, 평정,
순결, 결단, 겸손

 

벤저민 프랭클린
1706년 01월 17일 출생
1790년 04월 17일 사망(향년84세)
미국의 과학자 겸 발명가이자
독랍운동가, 정치가로
과학을 좋아해 처음으로 연을
이용해 전기를 시험한 끝에 번개를
막아주는 철대막대인 피뢰침과
다초점 렌즈등을 발명했고,
미국의 아버지답게
미국 독립에 앞장섰으며
미국 헌법의 뼈대를 만들었고
이 밖에 신문을 발간하는등
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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