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9일(목) 현성산 필봉 성령산(965m) 경남 거창
코스ː미폭-대슬랩-현성산-서문가바위-삼거리-필봉-모리산-말목고개-성령산-수승대
현성산은 금원산에 딸린 부속산으로 거무성 또는 거무시로 불려온 산이다.
성스럽고 높음을 뜻한 “감”의 한문표기로 검을 현(玄) 이 되어 현성산으로 된 것이다.
곧 감뫼-검산-검무성-거무시로 되어 검다의 한문식 이름 현성산(玄城山현)이 되었음을 알수 있다.
이 산은 기백산과 금원산에서 못다 푼 흥을 현성산에서 다 풀어버리려는 듯
단애를, 슬랩을, 기암을, 폭포를, 암릉을 그 기슭과 산사면에 한껏 빚어놓았다.
현성산은 1300미터 대인 기백산이나 금원산보다 훨씬 낮으나
바위로 산전체가 철갑을 두른 듯하다.
금원산자락 아래 지재미골에서 바라보면 마치 한송이 고운 연꽃봉오리가
산정에서 피어올라 하늘을 떠받치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이다.
(뉴)한사랑산악회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뉴한사랑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