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는 영혼의 소리
知音남성대
삶이란?
영적인 존재가
육체를 경험하며 사는 것,
심산유곡을 헤매어도
귀한 것은 쉽사리 얻을 수 없다는 것
길은 여러 갈래요
선택은 자유지만,
사는 것도 가지가지
차림새도 각양각색
세상에
부자들도 부지기수
그러나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이세상에
누군가는 목숨 걸고
고봉준령을 오르지만,
나는 그동안 안이하게도 외모로 판단하는데 익숙해져 있었던 거야
다만
한가지
자연의 섭리에 겸허히 귀기울일 때,
영혼은
치장하지 않아도
한 마리 새가 되어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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