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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목 광장

총동산악 주관 해외 원정 바이칼 철길 트레킹(1)

작성자Jini|작성시간17.06.18|조회수237 목록 댓글 2


<총동산악 주관 해외원정 산행 러시아 이르쿠츠크 바이칼 트레킹>


6월 9일(금) 밤 5시 55분  인천출발. 4시간 소요
                러시아 이르쿠츠크(현지시간 여기와 1시간 차이 남) 9시  도착


6월 13일(화) 밤 10시 55분 이르쿠츠크 출발
                 여기시간 새벽4시 인천 도착  (3박 5일)


비용:163만원 (두번에 걸쳐 냄)

전체 참가 인원;117명 중 우리 14회가 23명(남;13 여;10)으로 최다인원 참가.


공항에서 모자와 치약칫솔셋드 지급 받고 깃수별로 발권.

짐 부치고 일찌감치 면세구역으로 들어가 그 안에서 행해지는

현악 4중주, 전통결혼식행진, 가야금연주등 한국홍보행사등도 보며 시간 보내다 출국.









입국 수속은 까다롭다기보다는 한 사람당 시간을 오래 끌어 전원이 다 나오기까지 오래 걸림.








9층에 전원이 다 들어갈 정도의 레스토랑이 있는 4성급 호텔.

객실에는 냉장고만 없지 세면용구가 다 비치 되어 있다.

(왜 늘 준비물로 치약,칫솔, 샴푸, 수건... 하는건지?)


호텔 앞 풍경 (새벽 산책 시 찍음)


첫날 일정
오전~~ 

          환바이칼 관광 선박으로 앙가라 강을 거슬러 올라 바이칼호로

           들어가 2시간 반 걸려 똘스띄이 만에 도착, 



배에서 창문을 통해 찍은 사진이라 선명하지 않다.


앙가라 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




앙가라 강과 바이칼이 만나는 지점. 앙가라 강의 상류지점.

바이칼물이 흘러 나가면서 앙가라 강이 된 것.

다른 강들은 바이칼로 흘러 들어 가는데 앙가라 강만은 바이칼물이 흘러 나온다.


  배에서 내려 호숫가 산책, 야생화 촬영,  환바이칼 열차 구간인 터널구경.












처음으로 바이칼호에 손을 담가 본다.


얼음이 녹은지 얼마 안 되 차디차다.













다시 배를 타고 점심 먹으러 감.


점심먹으러 가는 길



한참 숲길을 걸어 자작나무 숲 속 저~쪽에 식당이 보인다.


식당은 정원을 예쁘게 꾸며 놓았다.



식사는 조촐한 러시아 가정식 한끼 식사.


샐러드, 비트스프, 흑빵, 닭고기스튜를 끼얹은 밥,  홍차 (아직 밥이 안 나온 상태에서 찍었음)

이 곳에서는 어느 식당에서건 식사시 늘 홍자가 나온다.

생수는 돈 내야 주지만 뜨거운 홍차는 달라는 대로 얼마든지 갖다 준다.

여기서 사진 촬영 많이 하고...


참가 전원이 다 찍히진 않았지만...

좌측부터 이창흥, 이순민(이병규),정수웅, 이건우, 이수영, 김인숙, 김복환, 권혜자, 오영환, 신호영, 장영철, 최명상, 김승기, 황대현, 채현기

자외선이 강해 선글라스를 꼭 끼라고 해서 거의 다 끼어 얼굴구분이 잘 안 될겁니다.


(단체가 다 모이기가 쉽지 않아 앞으로 또 단체사진 나올 때에 이름을 쓰겠습니다.)


박온화 후배가 이 포토죤에 들어가 보라고 주문해서...

(그러고 보니 파란 모자 쓴 사람 끼리만 찍었네 ...좌측부터; 신호영, 권혜자, 김인숙, 엄숙자)


오후~~

     환바이칼 열차 구간 중간에 위치한 빨라빈나 역 에서부터 철길따라 슈미하 역까지

8K 구간 (2시간 정도) 트레킹.


마침 우리의 출발점인 이 역에 열차가 들어왔다. 환바이칼 관광 열차다.

내일 산에 안 가는 우리 팀들도 이 열차를 타게 될거다.

역에서 몇분씩 정차했다가 떠난다.

우리는 이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 빨리 앞에 있는 터널을 지나가야 한다.




오른쪽은 바이칼호수, 왼쪽은 산이다

햇볕은 뜨겁지만 습하지 않아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다.

길가에 들꽃들이 지천.




다리위의 외국인들은 열차에서 내려 산책중인 사람들. 열차가 기적을 울리면 다시 열차로 돌아가 타고 떠난다.



정차했던 그 열차가 출발해서 다가 왔다.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걷는다.





칠흑같은  터널구간 통과하기.

터널 중간쯤에 가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 물론 스마트 폰으로 불을 밝히고 간 사람도 있지만

밧데리가 다

닳아 버릴까봐 앞사람 신발 뒤축만 따라 멀리 출구를 향해 묵묵히 진행.


도중 만난 간이역에서 잠시 후배들과 쉬고...

우측 끝이 박온화 후배. 사진, 춤, 레크레이션,등 여러가지 재능으로 활약이 크다. 

이번엔 총동회관에 라인댄스강좌를 개설한다고 다들 오라고 한다.


종착지 슈미하에 도착.




호숫물에 지친 발을 담가 피로를 푼다. 

선두그룹에 따라 와야 좀 쉴 여유도 있지 

쳐져서 오면 쉬지도 못하고 그냥 바로 배를타고 떠나야 한다.


침목사이가 보폭과 맞지 않아 걷기에 불편해서 좀 불만들을 토로 하고 내일도 이러냐고 물었는데

 회장이 내일은 절대 이렇지 않고 낮은 구릉이고 숲이고 가기에 부담이 없을꺼라고 안심시킴.


돌아 오는 배 안에서 박온화 후배가 레크레이션을 진행했고

우리 14회가 졸업 55주년 기념으로 최다인원 참가했다고 전원 다 불려 나가
 장영철씨의 독창을 시작으로 전체가 노래를 세곡이나 부르고  박수갈채를 받음.





누군가가 산악팀에 기증한 꼬냑 두병을 회장이 우리 14회에게 증정하는 바람에 우리팀도

소액 갹출해서 저녁 식사 시 각 테이블에 보드카로 보답.

저녁은 호텔에서 중국식으로 먹음.






내일 떠날 본 산행을 위해 일찍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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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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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erving | 작성시간 17.06.18 너무 자세한 표현 고맙수!
  • 작성자Jini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18 등산과 바이칼호 따라 트레킹한 내용은, 내가 산에 오를 때는 가기에만 바빠 사진을 못 찍었고, 리찬도 열차팀으로 가버려
    사진이 몇 점밖에 없어 사진없이 글만 쓸 수 없어 총동에서 사진을 구할 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총동에도 그날 사진은 아직 올라오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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