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에 축전에 참여할 동기들이 몇 명이나 되랴.
잘 해야 40명 미만일 줄 알았는데 웬걸? 카톡방에 참여 신청이 (먼 지방 2명) 늘고 늘고 또 늘어 60여 명.
친구들이 그렇게도 보고 싶고 만나고 싶었나보다.
지난 밤에 그려진 이 친구 저 친구의 모습은...
그 여동의 자태는... 상상의 나래를....
설렘으로 보냈는데 새롬새롬 떠오는 얼굴들 보고 싶구나.
꽃리본을 밤새워 만들어 온 여동, 찬조금을 후원한 동문들, 애써 준 엄대장 등등, 너무 너무 고맙고..
여동은 남동을, 남동은 여동에게 달아주는 반가움과 사랑의 마음들.
추억과 그리움을 품으려 찍은 개인별 (언제 찍었는지..), 끼리끼리 찍은 사진.
정성이 담긴 영상제작, 보기 좋아라.
무슨 이야기가 그리 많은지 여기 저기 깨소금이 서말이니 하루 해가 너무 빠르네!
바로 옆 8회 까지의 선배님들 자리가 좀 쓸쓸해 보이는데 몇 년 후 우리는?
아니야, 아니야, 우린 아니지, 절대 아닌 우리 14회.
즐거운 석식 후 10여 명의 커피타임의 밝은 대화, 웃음꽃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리라.
14회 회장 성경모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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