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원한 친구 세진이가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중환자실까지 있다가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아직 폐렴끼가 있다고 하나 아직 썩 좋은 상태는 아닙니다.
방사선 치료중 약간의 부작용(?) 때문에 고생은 하고 있으나 쾌차 하겠죠.
안정을 취하고 퇴원하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길가 생각중이라
동문들의 면회를 당분간 사양해야 하겠다는 부인의 전언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비록 직접 만나지는 못 하드라도 세진이의 건강 회복을 위해
동문들의 "세진이 화이팅!" 부탁 바랍니다.
#댓글 달아 주시면 전해 드리겠읍니다.
김 용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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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ssheem 작성시간 09.11.12 세진아, 가슴이 아프다. 너와 중학교 때 창신동 돌산 밑 길에서 낄낄 거리며 걷던 기억이 생생하다. 용기를 내어 견디어 내고 곧 회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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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Jini 작성시간 09.11.12 그 집 앞을 지날 때마다 늘 고개가 그 쪽으로 돌려지고 세진씨와 착한 올케 얼굴이 떠 오르지요. 꼭 완쾌해서 우리 곁에 다시 돌아 돌아 올 날을 기다립니다. 세진씨, 힘 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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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건우 작성시간 09.11.13 본인 마음의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 항상 자신감을 갖고 좋왔던 일만 생각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나도 폐기종이라 치료가 안된다고 종합병원 2군데서 쫒겨났어도 질기게 잘 살고 있잖아. 모든게 맘먹게 달렸어. 세진아! 좀 좋아지면 봉평에 한 번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