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파트 창밖 앞과 뒤를 온통 흰색으로 칠해놓은 수묵화 닮은 오늘 아침 마천동 설경..
봄비를 춘설로 만들어 놓고 밀고오는 계절에 반항하고 있는 동장군의 힘에겨운 몸부림이 애처롭지만 그래도 봄은 이미 눈밭 언땅 아래에 와 있음을 인정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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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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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목필균 (18회) 작성시간 24.02.22 봄눈으로 다시 겨울로 돌아간 것 같은 풍경이 그려졌습니다. 오후에는 녹아드는데... 다시 눈발이 날려서 운동도 못가서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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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맨날청춘(최상호)1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3 눈이 많이 내렸어도 걱정이 되지않는 춘설인데 풍족하게 내리면서 겨울 풍경을 예쁘게 연출해 주었기에 창문을 열고 사진을 찍어 올려보았어요..
눈이 내리면서도 날이 무뎌진 바람이 견딜만 하니 겨울이 떠나가고 있음을 느끼겠더라구요.. -
작성자스카이 [고재웅-18] 작성시간 24.02.23
마천동이 눈 속에 묻힌 모습을
선배님 사진을 통해 만나 보게 되네요...
그제 화정동에 있는 여동생과 점심먹고
킨텍스 전시장 들려서 탄현의 친구만나는
스캐쥴을 보내고 돌아 오는 길에
눈발이 굵어 지는 걸 눈치챘는데
결국 밤사이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용인보다 일죽의 공장쪽이 더 많이 내린 것 같습니다
모처럼 설국같은 모습의 사진과 어제 마주한
또다른 곳의 설국 모습은 보기 참 좋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맨날청춘(최상호)1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23 밤새 내린 눈이 두 눈을 호사시키기 하루전날엔 무척이나 바쁜 일정으로 하루를 보냈네요..
특히 동생을 만났다니 몇일전 가족모임에 대한 스카이님의 댓글이 떠오르며 남매상봉이 급하게 만들었지 않았을까 라는 일방적인 나의 생각이지만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작년만 해도 겨울철 눈이 내리면 문경 광산 입구 빙판길 도로사정으로 노심초사 하던 스카이님 이었는데 어쨋건 그 문제에선 벗어났으니 그것도 복이라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