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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대와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 잔 - Louis Ritman

작성자맘비니이성주|작성시간08.07.02|조회수70 목록 댓글 0



Louis Ritman
- American (1889-1963 )
 
Dormitory Breakfast
 
 
그대와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 잔

                -詩人: 이정하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러한 날이면 내 마음은
한 자리에 못 있지요.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자리에
주저앉고 맙니다.

지금쯤 그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혹, 아침 커피를

한 잔 하면서
저 찬란하게 부서지는
아침 햇살을 감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나는 오늘 아침 햇살을
바라보며 그 조용한 반짝임이
꼭 그대의 편지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잘 것 없는 나의 글이
힘이 된다니 그 말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지요.

사실은 그대의 편지가
도리어 저 고운 햇살처럼
나를 눈부시게 하는데,
오늘 같은 날이면
다른 것 모두 접어두고서

그대와 마주앉아
따뜻한 차 한 잔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At the Piano
 
 
 
Early Morning
 
 
 
Early Morning Sunshine (At the Window, Giverny).
 
 
 
 A Day in July
 
 
 
In a Garden
 
 
 
Jean
 
 
 
Lady by a Window
 
 
 
Lily Garden
 
 
 
Morning Leisure
 
 
 
On the Epte
 
 
 
Pruning
 
 
 
Quiet Afternoon
 
 
 
Reflected Light
 
 
 
Rene
 
 
 
Repose in the Garden
 
 
 
Sun Kissed Nude
 
 
 
Sun Spots (Arranging Flowers).
 
 
 
Sunlight
 
 
 
The Blue Sash
 
 
 
 
The Boudoir
 
 A Letter - Yukie Nishimura
 
 

 

 
   2008.7.1.car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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