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와 여행> 2004. 9. 9. ~ 10.30
시각세계에 남달리 예민한 화가들에게 여행이 미치는 영향은 깊고 다양하다.
우선 여행지의 기후와 태양 광선에 따라 풍경의 색채가 달라지며, 이러한 경험은 화가들에게 작품의 전환기를 마련해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그 곳에서 이루어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미술가들의 작품에 대한 경험은 화가들에게 폭 넓은 시각세계를 제공해준다. 이번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리는 <화가와 여행>은 화가에게 여행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조선시대에서부터 현대 미술을 모두 망라해서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화가의 실제 여행 과정과 그들이 본 풍경이나 풍물의 묘사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화가들에게 여행의 의미는 무엇이며, 여행은 화가와 그의 작품을 어떤 방식으로 변화시키는지를 생각해 보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전시개요
- 기 획 : 김영나 박물관장, 진준현 학예관, 정용국 학예사
- 자 문 : 안휘준 서울대 교수, 윤동천 서울대 교수, 한정희 홍익대 교수
- 전시명칭 : <화가와 여행>
- 전시기간 : 2004년 9월 9일 ~ 10월 30일
- 전시장소 : 서울대학교박물관 기획전시실, 현대미술전시실
- 전시부문 : 전통회화, 현대회화, 사진, 영상, 설치
특별강연회
- 일 시 : 9.23(목) 14-16시
- 장 소 : 박물관강당
- 주제발표
김영나 <현대미술가와 여행> 한정희 <동아시아에 있어서 여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