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머리결은 마법의 그물 ,
그 안에 먼 옛날의 불꽃과
광휘가 깃들어 있네 ;
바람에 휘날리는 혜성의
무시무시한 금빛 ;
하늘의 별들이 입 모아
기쁨을 노래 할 때
저녁 공기를 금빛으로
물들이던 노래들 .
구름 위로 치솓은 트로이 성을
블태운 화염 .
차가운 대지 위를 질주하는
봄의 불길 ;
피닉스의 영혼에게
삶과 죽음을 선사했던
몰약의 블꽃 ;
그리고 청동 탑에 갇힌
다나에를 찾아왔던 ,
별처럼 빛나는 소낙비...
그대의 머리결은
마법의 그물 , 그 안에
먼 옛날의 불꽃과
광휘가 깃들어 있네
(작가소개)이디스 시트웰1887-196 4영국의 시인.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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