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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말씀

오직 참부모님 만이 살 길입니다

작성자안진생|작성시간15.08.20|조회수259 목록 댓글 0

 

오직 참부모님 만이 살 길입니다


사랑하는 식구여러분


참아버님 성화 이후 우리 통일가에 벌어지고 있는 미증유의 혼란과 분열, 참부모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반 섭리적 세력의 준동으로 얼마나 깊은 고뇌의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까?

이는 원로목회자들이 현직에 있을 때 참부모님의 뜻을 올바로 받들지 못하고, 부모님가정을 보호해야할 울타리가 되어 드리지 못한 결과라 생각되어 참부모님께 사죄드리고, 식구들을 제대로 목회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회개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올리게 된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늘부모님의 유일한 소망은 참부모님

6천년 인류역사에서 두 가지의 중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아담 해와가 천사장과 불윤관계를 맺은 타락입니다. 그 결과 인류는 거짓된 혈통으로 태어난 사탄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슬픔과 비탄의 역사의 출발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주님이 재림하시어서 독생녀를 찾아 어린양 혼인잔치를 한 사건입니다. 참부모의 출현입니다. 이 사건은 축복과 환희의 새 시대의 시작입니다. 1960년 참아버님이 참어머님과 받으신 이때의 성혼식은 “지상에 있어서 기념할 만한 천주적 대사건(참부모경 75쪽)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참부부로서 참조상이 되신 축복의 자리였습니다. 두 분은 어려운 섭리 환경 가운데서도 완성됨으로 1968년에 참부모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날을 선포하셨습니다. 이때 “비로소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동등한 자리”(말씀선집59권285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부터 역사적인 참부모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축복 후 50년간 모든 행사와 절기는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되고 축복하셨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아니 계신 참아버님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참부모는 하나님이 세우시고 축복한 유일회적인 것이요 영원히 변경될 수도 없고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권입니다.


참아버님의 천일국 창건 일등공로자 참어머님

참어머님은 하나님 앞에서나 참아버님에게 그 책임을 완수 완결하시었습니다.

우리의 성례전 의식을 거행함에 어머님은 항상 아버님 뒤를 따라가시고 4대 명절 시에는 아버님께 경배를 드린 후에 아버님 옆에 좌정하시어 함께 경배를 받으시고 마지막에는 처음부터 두 분이 함께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어머님도 성장과정이 있으셨고 결국 참아버님과 동등한 위치를 갖게 된 것입니다.


첫째, “천지인 참부모 정착 실체 말씀선포”에서 확실해집니다.“참부모 정착”이 무엇을 뜻합니까? “참부모님 양위분께서는 최종 일체를 이루어 완성 완결 완료의 기준에 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2010년 5월 8일)

둘째, “참어머님은 제2 교주임을 세계적으로 선포”하라고 하시고 “선생님이 아니 계시더라도 참어머님이 대신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 한다” 고 하셨습니다. (1994,11, 27) 아버님이 부재 시에는 어머님께서 그 권한을 대신할 수 있음을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셋째, 참아버님의 최후의 기도에서 “다 이루었다”고 하실 때 기도내용과 자세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부모님은 마주서서 두 손을 마주잡고 최후의 기도를 하나님께 올렸습니다.


“---이제는 모든 생애를 종료하는 시간을 맞이하여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에덴동산으로 돌아가서 해와가 잘못되고 아담이 책임분담에 걸린 것을 다 초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에 대한 해방 석방의 권한을 가지고 누구든지 부모님 뒤를 따라오면--지옥 갈 수 있는 것을 천국으로 입양할 수 있는--것을 선포합니다. 그 일을 위한 모든 것을 다 이뤘습니다. 다 이루었사옵니다. 아주.”(2012,8,13, 천성경 1646쪽)

최후의 기도 장면에서 참아버님께서 참어머님에 대한 의중을 확실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참아버님은 마지막 성화의 순간까지 참어머님과 함께 하셨고 또 참어머님의 품에서 평안히 눈을 감으셨습니다. 언제나 14명의 참자녀를 낳으신 일에 대하여 그 책임을 다하셨다고 칭찬하시며 기뻐하신 것을 우리들은 수 없이 듣고 보아 왔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나는 어머님을 위해 태어나고, 어머님을 위해 살고, 어머님을 위해 죽을 거야”라고 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은 마지막 유언을 하실 때 어머님의 손을 잡으시고 하나님께 보고를 하셨습니다. 승리하시고, 다 이루시고, 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아버님께서 어머님과 함께 책임을 다하신 것을 하나님께 보고한 것이 아닙니까.


자신의 존재기반을 부정하는 행위

오늘날 불행하게도 참어머님의 책임 운운하며 참어머님의 권위를 훼손하는 정제되지 않은 언어폭력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보고 말문이 막혀버립니다.

성화 이후에 참어머님께서 천성경의 증보판 출판, 천일국가 가사변경, 가정맹세 문구 삽입, 축복문답 간소화, 등 지극히 지엽적인 문제를 제기하며 참아버님의 전통과 규례를 변경했다고 문제제기를 합니다. 또한 참부모님의 일상생활에서 참아버님의 건강을 염려하시어 자제를 권하시는 어머님께 그런 것이 아니라 말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곳에도 섭리의 중요한 결정과 행사에서 어머님의 반대로 아버님께서 결정을 못하시거나 실수한 경우는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 참어머님을 폄하하고 권위를 부정한다면 어떤 결과를 초래 하겠습니까?


첫째, 참부모님을 세우시고 축복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모두 부정하는 결과가 됩니다,

1960년 성혼 때부터 성화 하실 때까지 50여 년 동안 모든 행사는“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도로서 성사되었습니다. 우리교회의 8대명절과 하나님 왕권 즉위식 등이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참어머님이 책임을 못하고 타락한 어머님이라고 한다면, 참아버님만 남고 어머님의 보좌가 비어 있다면 지금까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결정된 것은 어떻게 정리할 것입니까, 모두가 무효가 된다면 하나님의 섭리를 부정하는 격이 될 것입니다.


둘째, 참아버님 까지 실패한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실패한 어머니, 타락한 어머님으로 규정하면 종래에 가서는 참아버님 까지 책임 못한 분으로 그 책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복한 “후계자 문형진님”도 상속자 후계자의 자리도 모두 내려놓아야 될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아담이 타락한 것과 같이 하나님에 대한 중대한 범죄행위요, 용서 받지 못할 불효자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모든 종교는 효와 충의 신뢰 속에서 그 가치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가정연합의 기존 조직을 소수의 지도자들에 의해 저질러 진 문제를 빌미로 하여 전체교회를 “범죄의 소굴”, “사탄의 집단”으로 정죄 한다면, 참부모님께서 일생동안 쌓아올린 공적을 하루아침에 허무는 불충이 될 것입니다. 그 기반위에 세워진 후계자는 누구이며, 또 인정이 되겠습니까. 스스로 자신의 존재기반을 무시하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후계자도 참부모님 앞에 책임분담이 있다.

참자녀들도 참부모님 앞에 그 책임분담을 완수 하여야 참자녀로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후계자 상속자인 문형진님도 책임분담을 완수하여야 할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 책임분담은 참부모님에게 절대 충성, 절대 믿음, 절대 사랑으로 하나 되어 인정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할 때는 장자에서 차자로 다시 제3자에게로 후계자의 자리가 옮겨지게 됨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복귀섭리 과정에서 중심인물이 책임을 못하고 실패했을 경우에는 그는 버려지고 시대를 연장하여, 다른 인물을 통해서 뜻을 계승하는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역사적인 교훈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후계자라고 자처하는 참자녀라도 참부모님은 후계자의 축복을 거두시고 박탈하실 수가 있습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용서의 길이 없다 (막3장 29절)

예수님을 십자가에 살해한 이스라엘민족은 어찌 되었습니까, 선민이 이방인이 되었고, 그 민족은 2천년 나라 없이 유리방황 하고 6백만 명이 히틀러에게 집단 살해 되었습니다. 성경은 성령을 거슬린 자는 사함을 받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실체이신 참부모님의 존엄을 무시하고 배신한다면 그 결과를 어찌 감당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배신자요, 참부모님을 저주한 자로 낙인을 찍힐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참자녀들도 예외는 아닐 것이며, 그를 추종하고 동조하는 모든 이에게 적용 될 것입니다 수십 년간 생명을 다해 모시던 참부모님에 대한 배신자의 오명을 후손들에게 상속하려합니까. 선과 악이 공존하는 혼란의 시기입니다. 썩은 가지의 무리에 줄을 대지 마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참어머님의 사랑의 경고

이런 혼란의 와중에서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신앙을 굳건히 지켜 나아가는 여러분의 충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참어머님께서는 “참자녀도 책임이 있다”고 하시고 그 책임은 “참부모와 하나 되는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참부모와 하나 되지 못한 자녀는 책임을 다하지 못한 입장임을 분명히 하시고, 일부 지도자들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잘못 판단하여 비 원리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데 대하여 이는 참자녀를 돕는 것이 아니고 더욱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시며 한탄 하셨습니다. 따라서 모든 지도자와 식구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리지 말고, 곁길로 가지 말고, 어디에 줄 서지도 말고, 절대적으로 참부모와 하나 되는 본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그것은 모든 식구들이 역사적인 죄인으로, 참부모님의 배신자로 전락하여 무서운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까 염려되시어 하신 경고요 사랑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어머님께서는 “내가 세상에 있을 때 용서받을 자들은 다 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영계에 가고나면 용서의 길이 없다“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식구여러분

참부모님을 비판하는 비 원리적인 집단의 추종자들은 어떠한 조건이나 명분이나 전제 없이 무조건 돌아와 참부모님에게 석고 대죄하여 용서받을 수 있도록 다 같이 기도하고 노력합시다. 그리고 우리는 “오직 참부모님 만이 살 길이다” 라는 강력한의지로 오늘의 혼란을 스스로 극복하는 지혜를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주위에서 많은 유혹이 있더라도 기도하며 모든 것은 신앙의 아벨을 통하여 상담하고 지도 받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참부모님 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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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15,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원로목회자회 회장 양 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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