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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순례

신비로움이 가득한 천불천탑 운주사 [퍼옴]

작성자심터|작성시간08.11.20|조회수69 목록 댓글 2

  

 운주사는 내가 가장 가고 싶었던 절집이다. 몇해전 신문을 통해 운주사를 접했을때 한번 꼭 가봐야지 했던것이 이제야 발걸음을 했다. 미황사를 거처 땅끝마을에서 일박하고, 두륜산 대흥사를 들린다음 운주사에 도착한건 아주 늦은 저녁이었다. 모텔이나 민박집이 있거니 하고 도착했는데 절집 주차장 근처에 식당하나있고 민박을 겸하고 있는데 방이 다 찼다고 한다.

 그 집에서 추어탕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화순방향으로 20여분 가서 숙소를 잡을 수가 있었다.  아침 8시경에 운주사를 찾으니 옅은 안개속에 일주문이 반겨준다. 천불천탑이라더니 9층석탑과 맞은 편의 석불들과 위의 탑이 신비롭다.   산위 공사바위에서 내려다본 운주사의 전경

 운주사는 계곡의 평탄지대와 양 옆 산에 탑과 불상이 조성되어 있다.

팔작지붕의 돌집이며 안에는 석불을 두분 모셨는데 등 사이에 광배가 있다. 문설주 사이에 구멍이 난것으로 보아 문이 달려있을것으로 추정된다. 어찌 돌로 이렇게 균형을 마추어 지었는지 감탄스럽다.

 

 많은 탑들을 보아 왔지만 원형으로 만든 탑은 처음 본다.  운주사에 와서 탑을 다시 이해하고 탑을 보는 안목을 넓힌다. 

 

 산위에서 망원렌즈로 보니 옅은 안개속의 탑들이 더욱 신비롭기만 하다.

 운주사 종각 못 미치는 곳에서 좌측 산위로 가면 5층과 7층 석탑이 커다란 암반 위에 있고 조금 더 올라가면 와불이 있다. 암반 밑에는 여러기의 석불이 있고.

 천번째의 부처님이라 하는데 이 부처님이 일어나시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부처님 부디 일어나셔서 살기 좋은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를....

 둥근 돌을 놓았는데 놓은 모양이 북두칠성을 같다하여 칠성바위라 한다고 한다.  운주사는 신비롭다. 어데에서도 볼 수없는 아주 신비로운 곳이다. 많은 절집을 다녀보고 많은 탑들과 석불을  보아 왔지만 이렇게 신비로움으로 대하기는 처음이다.

 운주사 주변의 나무들이  모두가 검게 타 죽었다.  궁금해서 절집 식구들에게 물어보니 지난 식목일 다음날 산불이 크게 났다고 한다. 다행이라 할까 절집 건물은 모두 무사하다. 제2의 낙산사가 될뻔 했는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운주문화축제를 준비하기위해 분주하다. 후일 다시 한번 찾기로하고 일주문을 나선다.

 


[경음악]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로 듣는 가요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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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감곡복숭아밭 원문보기 글쓴이 : 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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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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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심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1.20 화순 운주사에 대해서 아주 잘 소개되어 있어서 퍼왔습니다. 잘 둘러 보시길.......
  • 작성자부처님 제자 | 작성시간 08.11.21 설명까지 있어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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