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일요일 밤에 고향집에 내려와서
휴가 극성수기인 지금.. 휴가를 보내고 있슴미다
월요일엔 딱히 계획이 없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비와서 망해버렸구여...😱😱
화요일인 어제는 가족들 무려 11명이서
남해로 놀러를 왔서요!!!!
펜션 예약 해놓고 왔눈데
오는길에 남해의 자랑! 독일마을에 들렀는데
사람이 넘 많아서 그냥 포기하구
근처 바다로 가서 물만 구경 했어요..ㅋㅋㅋㅋㅋ
다행히도 날씨가 좋아찌여!!!!
저 멀리 보이는 독일마을!
점심을 후다닥 먹고 펜션으로 고고~
일단 잘 나온 내 조카 사진부터 올리고...(!)
22개월된 조카에요 무려 저의 첫 조카....
는 제 여동생 아들...ㅎ...(나는 언제?)
11명의
가족들중엔 아가들이 무려 세명...!!!
하루의 1/3은 뽀로로와 비누방울로 보내는 거 같아요...
어젯밤에도 비누방울 가지고 놀아주느라 숨찼어요...ㅎ
수영장에서 열심히 놀고
역시 저녁엔
고기 파뤼!
저기 새우가 젤 꿀맛....
근ㄷㅔ 너무 많이 먹었는지 배탈나서....
새벽 다섯시 반인데 지금 나만 일어나있는건 함정...ㅎ
오늘은 딱히 계획이 없어요...
근데 나는 물놀이를 더 하고 싶어요...ㅠㅅㅠ
계곡에 가고싶다 계곡!
펜션 바로 앞에서도 보이는 바다~ 크
이상 저의 여행기(?) 였습니당 ㅎㅅㅎ
모두들 휴가는 다녀오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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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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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순이 작성시간 17.08.02 저희는 지금 단장님이랑 여부떡 머그러 가요 ! 원래 팔당댐쪽에 칼제비 먹으려고갔는데 다 닫아서 정말 예민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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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8.02 여부떡이 모야...?? ㅇ설마 엽떡이에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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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순이 작성시간 17.08.02 달빛 비아이엔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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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8.02 순이 엌ㅋㅋㅋㅋ 밤에 먹으면 탈나눈데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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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8.02 순이 마시께 먹구 소화 시키고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