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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懷(서회) - 김굉필(金宏弼, 1454-1504)

작성자설옥|작성시간15.02.05|조회수19 목록 댓글 0

書懷(서회) - 김굉필(金宏弼, 1454-1504)

회포를 쓰다

處獨居閑絶往還(처독거한절왕환) : 한가로이 홀로 살아 왕래마저 끊어지니

只呼明月照孤寒(지호명월조고한) : 다만 명월을 불러와 외로운 나를 비출뿐.

憑君莫問生涯事(빙군막문생애사) : 그대여 생애 일이 어떠냐고 묻지 마오

萬頃烟波數疊山(만경연파수첩산) : 만 이랑 안개 물결 첩첩의 산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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