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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리아 왕궁

Re:횡설수설.......

작성자새하|작성시간02.05.08|조회수24 목록 댓글 0
요상하게도 안좋은 일은 꼭 도미노 쓰러지듯 연달아 일어나죠...

고3병... 확실히 지금의 나도 '그거 이해해'라고 말하면 거짓말.
그렇기에 고작 '일년만 참어...-_-'라는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고 만다는....
(일년 뒤가 무슨 소용 있을까요, 지금 당장이 힘든데)

검신님께서 언넝 담 글을 올려주시기라도 하면 쩜이라도 기분이 풀릴텐데 말이죠, 그쵸?(냐핫~!)


글고보니 만화책... 저도 만화책 빌리고 갖다 주고 할 시간이 엄써서
큰맘먹고 덜컹 사버렸는데....

사실.. 그때 삐--(심의삭제)에 대한 글 올릴때 그 이야긴 그냥 장난삼아 한 소리였고,
정작 저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만화책 샀다'였더랬습니다.
에.. 근데 만화책에 대한 언급들은 하나도 엄꼬 다들 그쪽으로만 신경이 몰려 좀... 민망...

음... 천사금렵구.... - 조금은 매니아적으로 - 인기있다고 알고있었는데...
역시 그것도 '여자들' 사이에서나 인기 좋은 것이었던걸까? -_-;;;;
난감 난감...




--------------------- [원본 메세지] ---------------------
요 며칠 시험을 쳤는데 점수가 영 아니라서 지금 너무 우울합니다......ㅠㅠ...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도서관에 와서 인터넷이나 했으니 당연한 결과일까요? --; ........
칠성은 전에 한 번 올라온 뒤로는 다시 무소식이고..... 만화책 빌릴 시간도 없고..... 기타도 부서져 버리고(이게 가장 타격이 큽니다).... 정말 우울의 극치입니다..... 헤휴.....
고3이 되니까 왠지 모르게 뭔가가 날 누르고 있는 듯한 그런 기분이 듭니다. 심장을 랩으로 둘둘 감아놓은 느낌이라 할까요? 이러니 뭘 해도 쉽게 즐거워지지도 않고 소화도 잘 안됩니다.
그리고 고3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결국 고3들 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같은 경험을 했다고 해도 이미 그 곳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그 때의 느낌을 잊어버린후라서 이해한다고는 말하지만 그건 이해하는 흉내를 내고 있을 뿐인 것 같습니다. (몇몇 젊은 선생님들을 말하는 겁니다) ㅎㅎ 저희보다 어린 학생들이 이해못하는 것은 당연한거고...

그런데 오랜만에 들어오니 왠 삐~~~~? ㅎㅎ. 암만 생각해 봐도 상상이 안가는.....^^; 그러고 보니 여자분들이 보는 일본 순정만화에선 그 삐~~~ 가 아주 단골손님으로 나오는듯? 누나들이 보길래 봤더니.... 음... 영 기분이 안좋아서 아예 누나들의 취향을 바꿔버렸죠. 이제 우리누나들은 북두의 권을 보면서 즐거워 하는 아주 건전한(?) 만화취향을 가지고 있슴다..... ㅎㅎㅎ.

왕궁의 별장화를 막기 위해..... ^^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울한 것이 좀 사라진 기분?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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