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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제방

[과제1]<눈이 부시게> 주제와 시퀀스

작성자이현주|작성시간26.06.08|조회수41 목록 댓글 1

1. <눈이 부시게>의 주제

'삶은 특별해서 눈부신 것이 아니라, 평범한 오늘의 소중함을 깨달을 때 눈부신 것이 된다.' 

 

2. 주제를 가장 잘 드러내는 시퀀스 

12화 엔딩의 나레이션 시퀀스

 

3. 선정 시퀀스 

<눈이 부시게> 12화 中 혜자의 나레이션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었고,

그리고 ''였을 그대들에게...

 

4. 선정 이유

마지막회 엔딩은 혜자가 자기 삶 전체를 돌아보는 장면입니다.혜자의 삶은 대단한 성공담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가족을 책임지고, 나이 들고, 기억을 잃어가는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혜자는 자신의 삶을 후회나 불행, 혹은 특별한 행운으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혜자는 불행과 행복이 뒤섞인 자기 인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 별일 없는 하루, 새벽 공기와 노을 같은 사소한 풍경들이 사실은 모두 눈부신 삶의 일부였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시퀀스는삶은 특별해서 눈부신 것이 아니라, 평범한 오늘의 소중함을 깨달을 눈부신 것이 된다는 주제를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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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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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선우 | 작성시간 26.06.09 대사만 읽어도 작품의 주제를 알 수 있고 또 감동도 주니 정말 잘 쓴 나레이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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