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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모스탄 ?

작성자정수|작성시간26.06.14|조회수3 목록 댓글 0

'모스 탄'

무기나 탄약의 종류가 아니라,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를 지낸 한국계 미국인 법학자이자

외교관인 '모스 탄(Morse H. Tan, 한국명 단현명)' 교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최근 국내 정치권과 맞물려 뉴스에 자주 등장하면서 마치 무기 이름처럼 들리셨을 수 있습니다.

그가 최근 국내 언론과 뉴스에서 계속 언급되는 배경과 맥락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국내 선거 관련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

모스 탄 교수는 미국 리버티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난 몇 년간 한국의 선거(대선 및 지방선거 등)에 "중국 공산당이 개입한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주장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일부 보수·우파 진영 및 관련 단체들과 긴밀하게 교류하며 활동해 왔습니다.

2. 현직 대통령(이재명) 명예훼손 혐의 및 수사

그는 과거 미국 워싱턴 등에서 열린 행사와 국내 강연 등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청소년 시절 강력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습니다.

  • 이 발언이 허위사실 유포로 지목되면서 국내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고발당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의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 한동안 미국에 머물다가 최근 다시 입국하면서 경찰이 법무부에 출국정지(외국인에 대한 출국금지)를 신청하는 등 사법 처리가 본격화되면서 뉴스에 크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3.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과의 얽힘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의 요청으로 서울구치소에서 모스 탄 교수와의 접견이 추진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모스 탄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이 윤 전 대통령을 구해줄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펴던 인물이었는데, 

내란 특별검사팀(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접견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이 만남이 불발되었습니다.

이 사건 역시 그가 언론의 주목을 받는 큰 배경이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포탄이나 미사일 같은 군사 무기가 아니라 미국 국무부 대사 출신의 한국계 인물이며,

국내 정치적 이슈(부정선거 주장, 대통령 명예훼손 수사, 특검 접견 불발 등)의 중심에 서서

연일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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