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바닷가에서*
*들미소 아들의 딸(9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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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천 작성시간 10.10.06 가만있자, 손녀가 9살이면........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녀를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요? 사진 솜씨가 날로 늘어나는군요. 흑백으로 찍었으면 하는 마음도. 사진 찍는데 2/3가 무엇인가 한 번 찾야보세요. 저는 파리에서 아주 바쁘게 지낸답니다. 자세한 것은 편지로 연락하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파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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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들미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0.06 어머, 명천님! 반갑습니다. 먼 곳에 계신데 이리도 가까이 계시듯 사진 찍기 조언을 주시니 감격스럽습니다. 건강하시지요? 파리에서 바삐 지내시는 활기찬 모습을 그려봅니다. 위 사진을 흑백으로 편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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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봄비 작성시간 10.10.06 아! 이 사진 올라 온것을 몰랐네요. 세상에, 세상에나 너무 예뻐요. 화보에 나오는 소녀들 보다 훨씬 더.
전에 말한 것 기억하죠? 우리 윤호 잘 키울게요. 그런데 '아들의 딸'이라해서 한참 생각했네. ㅎㅎ~
이 소녀를 보니 무남독녀인 우리 작은 손녀가 생각납니다. 제가 무남독녀로 산 기간이 길어서... -
답댓글 작성자부뚜막의 고양이 작성시간 10.10.06 그러면 봄비님과 들미소님이 사돈지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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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들미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0.06 전에 말했던 것이 생각나서 올렸습니다. 선 보시라고요.
봄비님의 천사같은 두 공주와 친구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바닷가 소녀는 요조숙녀와는 거리가 멀지요? 저 발랄한 모습이 맘에 들면 좋으련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