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No.1 키퍼Ru (오미루 맘)작성시간14.10.14
아름다웠다고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밝고 건강한 울 아들들.. 누구보다 열정적인 울 아들들.. 내나이 열두살때..내나이 열세살때... 나는 이렇게 무언가에 즐거워 미쳐본 적이 있었던가... 그래서 울 아들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고 같은 곳을 바라봐 주는 부모님들을 만나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참 좋은 인연입니다~
작성자푸른여우(재석맘)작성시간14.10.15
헐~~~~대박~~~~준호랑 미루랑 젤마니 컸어요?? 이런시절이 있었네요..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좋은시간 함께 해서 넘 기쁘고 행복했답니다..우리 아들들 언제 어디서든 꿈...잃지 말고 항상 늘 그랬듯이 열심히 하렴...존소식 전해주고 가끔은 운동장에서 약속한듯..얼굴도 뵈주고..첫째도 둘째도 부상없어야한다....모두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