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충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괴산에서 성황리 개최
충북 게이트볼 동호인 250여 명 참가… 화합과 건강 증진의 장 마련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도 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제35회 충북도협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3일 괴산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청북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괴산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선수대표 선서와 환영사, 축사 등이 이어졌으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떠나 도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경기 내내 스포츠맨십을 발휘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등 화합의 모습을 보여줬다.
괴산군게이트볼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충북 지역 게이트볼 활성화는 물론 동호인 간 우정과 결속을 더욱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사회참여 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충북 지역 게이트볼 동호회 활동도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