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 제71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군경소방 대표와 유가족이 참석해 영웅들의 헌신과 미래 보훈 다짐
-유가족 추모 행사에 이어 6월 한 달간 다채로운 보훈 문화 행사 개최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국립괴산호국원(원장 강대원)은 6월 6일 원내 현충탑 현충광장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에는 강대원 호국원장을 비롯해 37사단 110여단장, 경찰소방대표, 유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에 울리는 현충일 추모 사이렌에 맞춰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모 묵념으로 시작했다. 이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추념식 이후에는 방문객들이 친근하게 보훈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참배객들은 [추모 편지 쓰기]를 통해 영웅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캘리그라피 체험]과 [보보(保報)포토존 사진 촬영] 등에 동참하며 생활 속에서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순간을 보냈다.
강대원 괴산호국원장은 “‘그들이 지켜준 미소, 우리들이 전하는 감사’를 위한 국민 공감과 보훈문화 확산을 통해 일상 속에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늘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넓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괴산호국원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이어간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증평군립도서관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6.2∼30)을 비롯해, 호국원 공식 SNS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계기, 감사 댓글 이벤트’(6.4∼17)와 ‘6.25전쟁 계기, 퀴즈 이벤트’(6.19∼25)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