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수돗물 마셔본 적 있으신가요?
누구나 한두 번 마셔본 경험은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마시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5%에 불과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수돗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인데요.
어려서부터 어른들이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수돗물은 더럽다’ ‘수돗물은 끓여서 먹어야한다‘ 등 수돗물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자라 자연스럽게 ’수돗물은 마실 수 없는 물이다‘라는 인식이 머릿속에 새겨져있습니다.
과거에는 부식이 쉽게 일어나는 배수관을 이용하였기 때문에 수도꼭지를 돌리면 물색이 이상한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90%의 배수관이 부식이 일어나지 않는 배수관으로 교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대한민국 수돗물은 2012년 세계 물 맛 대회에서 7위. 아시아 수질지수 1위를 차지하였으며,
수질검사 항목 수는 세계보건기구(WHO) 155개, 미국 102개, 일본 117개 항목을 검사하지만
우리나라는 145~250항목을 엄격하게 검사하고 있습니다.
수돗물은 생수나 정수기물에 비해 칼슘과 칼륨, 나트륨과 마그네슘 등
우리 몸에 좋은 미네랄이 더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품질과 수질이 우수한 우리나라 수돗물 값은 생산원가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저렴합니다.
(1m3당 평균 물 값은 649원으로 같은 양 기준 생수 60만원, 콜라 90만원, 우유 215만원)
하지만 우리 국민이 수돗물을 마시는 비율은 5%로 다른 OECD국가들에 비교하면 매우 낮은 음용률 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이 걱정이 된다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이용해 보세요.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국민들의 수돗물 수질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국가 차원의 수도꼭지 수질 정보 제공의 필요성을 체감하여,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료 수질검사를 통합,
국민들에게 동일한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환경부가 운영 중인 물사랑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이름, 연락처, 주소, 방문날짜 등을 입력한 후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수돗물 탁도, 잔류염소 등 8개 항목에 대하여 꼼꼼하게 검사한 뒤
홈페이지 또는 우편으로 검사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수돗물 음용으로 환경보호와, 불필요한 경제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수돗물, 우리 모두의 관심과 올바른 인식이 필요로 합니다.
출처 - 한국수자원공사 글쓴이 - 자칭쭉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