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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름에 달 가듯이 작성시간10.12.14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라히리 바바께서는 설소대를 인위적으로 자르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씀하셨다고 알고 있는데요,
영적인 발전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하셨다는 전해 읽은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다른 기록에서는 파람구루지 스리유크테스와지께서 출가시에 네번째 크리야를 위해서
혀밑의 설소대를 잘라 완전한 케차리를 가능하게 했다는 글도 읽은 적이 있습니다.무엇이 진실인지는 잘 모릅니다.
또, 다른 라인의 헌신자인 외국인이 그 라인에서는 세번째의 자격이
혀밑으로 두개의 비강을 완전히 막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도 들었습니다.
단다님 글을 읽고 다시 케차리를 해야하나 하는 갈등이 생깁니다. -
작성자 단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2.14 설소대를 짜르지 말라는 의미는 '혀가 늘어나는 긴 시간 동안'의 수행의 효과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혀가 짧은 사람이 케차리를 빨리 성공시키고 싶다면 짜르는 것이 확실히 빠르고 간편하더군요.
긴 시간 노심초사 애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회원분들을 위해,...
SRF 공식적인 가르침에는 케차리 무드라를 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스와미들도 가르치지 않구요.
케차리 무드라를 하고 안하고는 개인적인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저는 헌신이 부족해 구루지의 샥티를
쉽게 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초기 제자들은 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