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잘 해줬는데 왜 어색하게 받아들이는 거지?
부학직원에게 "잘했어요" 라고 했는데
상대방이 뭔가 어색하게 웃고 끝났던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칭찬을 했는데 오히려 관계가 멀어진 느낌.
분명 좋은 말을 했는데 왜 전달이 안되는 걸까요/
칭찬이 관계를 바꾸는 심리학적 이유
칭찬이 왜 중요할까요?
단순히 상대방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 이상이죠.
심리학자 존 가트맨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긍정적인 상호작용과 부정적인 상호 작용의 비율이
5:1을 유지할 때 관계가 안정적으로 유진된다고 해요.
이걸 황금 비율이라고 부르는데요,
직장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좋은 피드백 한번을 상쇄하려면
칭찬과 긍정적 반응이 다섯 번은 있어야 한다는 거죠.
관리자라면 이 비율,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잇어요.
오늘 하루 나는 몇 번 긍정적인 말을 건넸고,
몇 번 지적하거나 수정을 요구했나요?
관리자가 꼭 알아야할 소통 심리학 3가지
첫번째 - 칭찬은 결과보다 과정에 해야 한다.
사실 결과 중심의 칭찬은
받는 사람에게 무의시적으로 이런 메시지를 남겨요.
스탠퍼드대학교 캐럴드웩 박사의 연구에서
아이들에게 결과를 칭찬했을 때와
과정을 칭찬했들때를 비교했어요.
과정을 칭찬 받은 아이들은
실패했을 때도 다시 도전하는 비율이 훨씬 높았어요.
직장에서도 똑같아요.
"이번 프로젝트 성과가 좋았어요" 대신
"준비하느라 야근도 많이 하셨는데, 그 노력이 보였어요"
이 한 문장이 관계의 깊이를 완전히 바꿔요.
과정을 알아봐 준다는 건
그 사람을 진짜 보고 있다는 신호거든요.
두번째 - 구체적일수록 신뢰가 쌓인다.
"잘하셨어요"
"역시 믿을만해요"
이런 칭찬, 들으면 기분은 좋지만
하루가 지나면 기억에 남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뇌는 구체적인 정보를 훨씬 강하게 처리해요.
"발표 중간에 데이터를 근거로 설명한 부분,
설득력이 정말 높았어요."
이렇게 구체적인 칭찬을 들으면 상대방은
"이 사람이 나를 제대로 보고 있구나" 라는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돼요.
심리적 안정감은 구글이 2년간 200개 팀을 분석한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에서 최고 성과 팀의 핵심 조건 1위로
꼽은 개념이에요.
팀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실수해도 괜찮다고 느끼는 환경.
그 환경은 리더의 구체적인 칭찬에서 시작돼요.
세번째 - 칭찬은 타이밍이 절반이다.
심리학에서는 이걸 즉각 강화라고 해요.
좋은 행동이 있었을때
최대한 빨리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주면
그 행동이 뇌에 더 강하게 각인된다는 원리에요.
"지난주에 그 보고서 좋았어요"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서 하는 칭찬과
"방금 그 아이디어, 정말 신선했어요"
바로 그 순간 건네는 칭찬은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깊이가 완전히 달라요.
관리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칭찬을 나중으로 미루는 거예요.
바빠서,. 어색해서, 분위기가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그 순간을 놓치면
칭찬의 효과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어요.
좋은 순간을 포착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건네는 연습,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