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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水好 100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31 발음을 먼저 익힌다는 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제 말은 발음을 익히기 위해 발음 기호인 병음을 알자는 건데, 그럼 병음은 제쳐두고 그냥 따라하거나 아니면 글자 하나나의 발음을 먼저 익힌다는 건가요? 그런 방식이면 글자하나 발음하나 이런식으로 익힌다는 건데, 그 글자의 발음 기호인 병음을 익히는 게 무슨 문제가 된다는 건지 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만일 그 글자의 발음을 모른다면 사전을 찾고 사전에 달린 병음을 보고 아! 이게 이발음이구나라고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발음기호인 병음을 아예 도외시하고 발음을 익힌다는 논리인가요? 각각의 병음을 정확하게 발음할수 있다면 사전만으로도 혼자서 각 글자의 발음을 익힐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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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水好 100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31 하지만 병음이라는 발음기호를 알지 못하면 새로운 글자를 만날 때마다 항상 누군가(그 글자의 발음을 아는 사람)에게 그 글자의 발음을 듣고 익혀야 한다는 논리인데, 만일 아는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우리가 자전이나 옥편을 통해 모르는 한자의 뜻과 독음을 익히는 것도 한글이라는 우리의 문자인 동시에 발음 기호인 고유 문자가 있게에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한글이 없던 시절 처음 만나는 한자의 독음을 알기위해 사용한 방법은 반절법이나 혹은 같은 발음의 다른 글자를 통한 발음의 소개였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매우 불편하고 오해의 소지가 많아서 병음이라는 발음기호가 등장하게 된 것이고 우리는 다행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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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水好 100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5.31 한글이라는 전고 미문의 우수한 문자의 발명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었던 거겠지요. 영어권 사람들은 웨이드라는 중국학자가 발명한 웨이드식 표기로 그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렷했고, 대만 사람들은 주음부호를 발명하여 그러한 불편을 해소하려했고요,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문자를 익히기 쉽게 하고 모국어인 사람들에게도 확장시 편리하게 하기위해서 그리고 표준 발음의 확립을 위한 필요에 의해서 탄생한 발음기호, 그것이 현대한어에서는 병음이라는 체계로 나타난 것이지요. 덕분에 우리는 매우 간편하게 한어를 익힐 수 있는 것이겠지요. 병음이 없었다면 웨이드식 표기가 없었다면 주음부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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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과 바다 작성시간10.08.27 저는 수십년간 외국어 담당교사로서, 요즘 중국어 발음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의 비결은 글자를 가지고 공부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당장의 편하고 유리함과 진도가 잘 나가는 것 같은 면이 있는 것 같지만, 발음기호를 포함한 글씨를 보지 말고, 귀로만 음성을 구별하며 숙달을 해야만, 발음뿐 아니라 일반회화 등 제대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 등 우리 동양에서의 외국어 학습과 서양과의 차이는 교재를 갖고 한다는 것입니다. 서양인들은 외국어 공부를 교재 없이 소리로만 수업을 하다가 나중에 글자를 공부합니다. 모국어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는 현상이죠. 우리나라 어린이들 처음부터 영어 글씨 쓰며 공부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