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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3일 17시경, 대학생 A는 친구들과 학교의 농구장에서 시합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시합하는 중간에 A는 농구장을 횡단하는 68세 노인 B와 부닥쳤습니다. B는 넘어져 상처를 입었고 치료비 3.3만위안을 지급하였습니다.
B는 A 및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고 총 5만위안을 배상해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1심법원은 이번 사고에서 A는 40%의 책임, 학교는 10%의 책임, B 스스로 50%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에 A는 상소를 제기하였고 2심법원은 B는 성인으로서 시합중인 농구장을 횡단하는 위험부담에 대해 충분히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사고에서 B 스스로 100%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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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중국 칭다오 한인들의 모임(칭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