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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물차에서 뛰여내려 사망, 누가 책임져야 하나요?

작성자문금단 변호사|작성시간22.02.11|조회수99 목록 댓글 0

2021년 2월 6일 오후,  23살 되는 직장인 A녀는 이사를 하게 되였습니다. A녀는 훠라라APP(货拉拉)를 통해서 작은 화물차를 예약하였고 본인이 직접 짐을 포장하였습니다.


화물차는 저녁 8시 30분쯤 출발지에 도착하였고 9시 14분에 출발하였습니다. 너무 오래 기다린 기사 B는 불만을 잔뜩 품게 되었습니다. 

출발후 B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차량이 잘 안 다니고 조명이 없는 노선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에 A는 B더러 차를 멈춰달라고 하였습니다. A의 요구에  B는 안 좋은 태도로 차를 세울 수 없다고 대답을 했고 계속 달렸습니다. 

A는 너무 무서워서 차 창문에서 뛰여내려 사망하였습니다.

결국 법원은 B에게 과실치사죄로 집행유예 1년형을 부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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