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귀주성 옹안현(贵州.瓮安县)의 한 파출소는 한 남자가 투신자살하려 한다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은 후 즉시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구조에 나섰습니다.
건물 옥상 모서리에 계속 머물러 있는 남자의 정서는 매우 불안정했습니다. 감정싸움이 생겨 술을 마신후 건물에서 뛰여내려 자살하는 방식으로 감정을 만회할려는 남자의 상황을 파악한 후 경찰은 이 남자의 어머니에게 영상전화를 걸었고 경찰과 가족의 권유로 이 남성은 성공적으로 구출되였습니다.
사건후에 이 남성은 경찰에게 감사를 표시함과 아울러 앞으로 감정문제를 이성적으로 대하고 다시는 어리석은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현지 도시구역 1시간 남짓의 교통정체를 초래하였고 사회치안과 공공질서를 심각하게 교란시켜서 옹안현 공안국은 법에 따라 이 남성에게 5일간의 행정구속처벌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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