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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마을에서 본 유감스런 사람들...

작성자모험왕| 작성시간11.04.12| 조회수15382|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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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뚱보아가씨 작성시간11.05.17 그렇군요
    우리아들이 중국화되어갈까 엄청고민이되네요
    한번씩 한국들어와 부딪힐때 중국화될게있고 안될게 있다고 꼭꼭꼬집으면 엄청싫어하거든요
    중국에 유학와있는 한국학생들에게 부모처럼 꼭 지적하고 충고해주세요
    자식처럼
    안듣더라도
  • 작성자 유키5000 작성시간11.06.30 잘 읽었습니다. 전 상해에 온지 보름 가량 되는데 잘 참조하여 생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곰돌이1 작성시간11.08.26 그래요 많은 사람들이 정말 할말들이 많으십니다
    카페지기님이 이토록 좋은 정보방을 정말 힘들어 운영하고 계시는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ㅡ알 이용하시고 정말 신용의 장이 될수있도록 우리 서로 노력하시면 어떨까요
    말이야 바른말이지 이곳이 없음 얼마마 갑갑하겠습니까 .이 좋은 공간을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대할때 보물로 생각하고 대한다면 우리 모두 중국서 성공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지금 부터 실천 한번 해 봅시다 .우리는 모두들 다 잘 할 수있는 특별한 사람들 이잖아요
  • 작성자 클라이머 작성시간11.10.19 아..저도 눈팅만하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듯하여 항상 읽으면서 죄송한마음인데.. 그래도 님들 덕택에 중국이란 나라가 조금은 친근하게 다가온 부분이 많습니다. 저같은 초보한테는 진짜 꼭 필요한 말씀만 해주시네요.. 아직 한국에 있으면서 내년쯤 들어갈입장이라 중국이란 나라를 이해하고자 들어왔는데 많은걸 알게되고 또한 글뿐이지만 친근한 느낌을 많이 받게해주는 두레마을 입니다
  • 작성자 시우.시안맘~* 작성시간12.04.26 동감이에요...책임감...선약의 중요성...제발 가슴깊이 새기고 살자고요...대 한국인들이여...ㅜ.ㅜ;;
  • 작성자 shman 작성시간12.12.03 배려하는 마음이 손톱만큼만 있어도 되는데 참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 주위에...
  • 작성자 cheongeunok 작성시간12.12.11 저는 한 회사에서 회사 광고용 피티 자료 번역알바를 찾는 광고보고 번역을 해드렸는데 번역 받으시고는 연락을 끊으셔서 돈을 못받은적이 있습니다. 학생에게 몇백원도 작은 돈이 아니고 번역한다고 제시간까지쓰고, 수정 해달라고 해서 여러번 해드렸는데 결국은 돈은 안주시더군요...
  • 답댓글 작성자 김병정 작성시간13.08.01 고 ㅅ끼는 정말 나쁜 ㄴ입니다..
  • 작성자 제리제리 작성시간13.06.24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국사람끼리는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 작성자 신 잘살아보세 작성시간13.07.18 한국사람들이 이런일이 있을수가,,,,
  • 작성자 김병정 작성시간13.08.01 이 글은 여러사람에게 공감이 가나봅니다. 댓글이 많아요... 그렇담 정말 나쁜사람이군요.. 우린 적어도 대화로 얼마든지 서로 양해구하고, 양보받으면서 살 수 있을 정도의
    문화수준은 되는 사람들이잖아요... 불쾌감 잊으면서 삽시다... 그려러니 하면서요... 이젠 이런 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있구나 생각해야죠...
  • 작성자 chinahanssem 작성시간13.10.25 잘 읽었습니다. 정말 황당하셨겠습니다
  • 작성자 블루화이트마운틴 작성시간14.01.04 두레 - [농업] 농촌에서 농사일을 공동으로 하기 위하여 리(里)나 마을 단위로 둔 조직이라는 의미네요. 요 두레마을의 취지가 상부상조 및 협동을 통해 잘 살아보자는 뜻인것 같습니다. 문화적 차이, 인식의 차이, 금전적 손익의 차이를 이해하면 훨씬 오해의 소지가 적어질 듯요. 저 역시 중국회사와 거래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 작성자 black tea 작성시간14.11.15 진짜 속상하고 당황스러웠겠어요. 그리고 저부터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아야 겠다. 다짐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삐삐천사 작성시간15.03.10 여기 두레마을을 우연히 알고 나서부터 상해사는 것이 자신감이 좀 붙네요.
    안좋은 일을 겪든 좋은 사람을 만나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쟎아요.
    여기 온지 한달 됐지만 이런 저런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카페지기분께 밥한번 사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호박 꽃 작성시간16.06.29 저도 상해살이 7년차인데... 별별일 다 겪어보네요~
    올리신 글 읽으니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가끔 이곳을 떠나면 안볼 사람이라며 대충 지내라고 한느 분들도 계신데, 이곳에서의 인연도 소중하다 생각하시며 서로를 대해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생각보다 세상이 참 좁은데 말입니다~ 지구촌이란 말처럼요~ㅎ
  • 작성자 namangaggo 작성시간16.09.14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행복하기 작성시간16.10.13 정말 최소한의 양심이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함이 도리인데... 쩝! 중고 물건을 정리 하다보니 느낌이 확~~~ 와닿았네요. 오겠다고 해놓고 연락도 없으시고 전화도 안 받으시고 문자도 씹어 시고.. 이해가 안가는 분들이 더러 계시더라구요~
    그런사럼 저런사란 모여 사는 세상이지만 남들 시간 마음까지 훔치지는 말았음 하는 바램이 드네요
  • 작성자 yaesol 작성시간17.11.28 타지에 와서 작은것에도 충격을 받고 마음상하는것이 한국보단 훨씬 배가되죠!
    한국분들끼린 서도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박하향기 작성시간19.04.03 우리가 살면서 남을 위한 배려의 마음이 없다면 이세상은 참으로 삭막할 것입니다.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손해보는 것도 아닌데 참 아쉽네요. 지금부터라도 약속은 꼭 지키고 안된다면 꼭 답변해주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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