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지금 내일 전공수업 영어발표를 앞두고 해야할 일이 산더미지만~~
애로우 잉글리시 강의소감 쓰는 것을 일순위로, 저 또한 손만 씻고 작성합니다ㅎㅎ
전 원래부터 영어 말하기에 무척이나 욕심이 있었던 아이입니다.
물론...실력없이 욕심만 엄청났습니다ㅎㅎ
이제 대학교 2학년 끝자락을 달리고 있는 터라
하루빨리 영어공부를 해보고자 이번학기에 영어과외도 시작했었지요~
오늘 이 특강을 듣고 헉! 소리를 몇번이나 외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주위사람들을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선생님께서 외치시는 말씀을 큰소리로 따라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고
더욱더 놀랬습니다.
1. 문법은 필요없다
2. 단어를 다 알아도 영어해석이 안 될 수 있다
3. 외운 영어는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다
4. 영어는 각본대로 되지 않는다.
.
.
.
제 손은 선생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다 담아내려고 미친듯이 움직였습니다.
물론 귀도 쫑끗 열고 선생님과 아이컨택 하려고도 무지 노력했습니다ㅎㅎㅎ
선생님께서 해주신 수많은 말씀들중에 역시나 가장 기억에 남고 가장 임팩트 있었던 한문장은 바로
영어는 주어에서부터 가까운 순서대로 단어를 말하면 된다
였습니다ㅎㅎㅎ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시는데..정말...흔한 말이지만 놀랍다는 표현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더군요.
한국에서 고3까지 다니며 줄곧 영어과외를 해오던 저로써는...충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최재봉 선생님의 강의를 지금에서야 들었다고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알게되었으니 얼마나 행운이고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사실 전 꿈이 뭐냐는 질문을 가장 싫어합니다.
그런데 오늘 선생님께서 꿈을 적으라고 말씀하셨을 때 바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유창한 영어로 강의하기" 라고 적었습니다.
비록 오늘은 선생님의 강의를 청강하는 입장에 있었지만
나중엔 꼭 선생님처럼 유창한 영어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의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꿈꾼답니다ㅎㅎ
좋은 강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선생님 강의 꼭 듣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11년 애로우잉글리시 상해특강에 참석한 복단대 학생의 후기
원문보기 >> http://cafe.daum.net/arrowenglish/6VvF/3679
특강신청은 아래 사이트 URL에 들어가셔서 신청하여주세요
http://cafe.daum.net/arrowenglish/FHzV/187
혹시 신청이 안되시면
메일(김혜영 khy@arrowenglish.co.kr)로 아래 사항 기입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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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5월 25일(일) / 2차- 5월 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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