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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9 딸아이는 잘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뒷받침이 되어야지요.. 하지만, 수줍음이 지나치게 많아서 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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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름다운 눈으로 보는 세상 작성시간10.08.09 시골버스님의 글은 읽을 때 마다 제 마음에 감동을 남겨주십니다. 초반기 글에서는 재미과 감동에다 같은 한국의 고향이라는 사실에 반가왔고 언제가는 시골 버스님의 직업이 저와 같다는 사실에 더 더욱 반갑습니다. 더구나 과목도 같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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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9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한 10여년 정도 되도 않는 외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도인이 되겠다고 산을 쏘다니다가 모든 걸 잃고... 지금의 생활에 만족합니다. 더 나아지기 보다는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지요. 아름다운 님도 좋은 선생님이시리라 여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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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좋은느낌 작성시간10.08.09 아이의 글 속에 아빠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네요~ 역시 가족은 존재 그자체로 축복입니다.. 시골버스님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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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10 감사합니다. ^^ 우리들 살아가는 현실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지요. 험한파도를 넘고넘고 해도 끝없이 밀려오네요. 욕심을 많이 부린 것도 아닌데.. 그래도 가족이 있으니 행복하고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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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베르트 작성시간10.08.10 우와.. 댓글이 정말 많네요.. 역시 좋은 글에는 사람들이 댓글도 많이 남기네요... 짧은 글이지만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아빠의 힘겨운 모습을 엿볼수 있습니다. 가슴이 찡해지네요. 이렇게 많은 댓글 읽으시고 힘내세요.. 저도 한목소리 높여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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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14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힘을 내서 중국에서 성공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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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모꼬지 작성시간10.08.11 아이의 사려깊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골버스님처럼 글을 참 잘쓰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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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14 감사합니다. 요즘엔 만화가가 된다고 만화를 열심히 그리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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