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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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하이이 작성시간10.08.07 좋은 글 고맙습니다. 가족이라는 존재가 참 고맙게 느껴지게 만드는 글입니다. 님도 늘 건승하시고 댁에도 항상 재운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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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7 감사합니다. 서너달 떨어져 살 때는 마음도 몸도 힘들더니 지금은 가볍고 행복합니다. 가족이 옆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더군요. 아내와 종종 맥주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마십니다. 상하이이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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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우깡 작성시간10.08.07 참 마음이 찡하네요,... 저도 자식을 키우고 있지만, 아이들이 부모를 보는 시선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딸을 참 이쁘고 바르게 키우신 것 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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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7 딸아이가 첫째라서 그런 모양입니다. 나이에 비해서 떼도 잘 안쓰고... 나름이겠지만, 아들보다 딸들이 생각이 깊지않나 싶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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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서민석맘 작성시간10.08.07 역시 딸이 최고란 생각이... 저희집에서도 마눌인 전 맨날 바가지만 긁어도 우리 딸은 변함없이 아빠라고 좋아라~하는거 보면 속으로 "역시 딸이 최고구만"이란 생각이 들곤 했는데 진짜 따님 잘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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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렉 작성시간10.08.07 감동입니다.아이가 책을 많이 읽나봅니다.역시 딸이 최고라는데..전 아들만 둘 입니다.기특한 딸아이 건강하게 이뿌게 잘 자라길 기도할께요.
더욱더 행복한 가정 되세요~~ -
작성자 여름그늘 작성시간10.08.07 가슴이 쨘 하네요. 힘든 시간 잘 견뎌내시고 지금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시다니 정말 잘 되었어요. 예쁜 따님을 두셔서 부럽워요. 저희 딸도 그렇게 할 수 있으련지... 떼 쓰지만 않아도 좋으련만... 더운 여름 건강히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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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7 딸들은 보통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노력하나 봅니다. 그늘님의 따님도 예쁘고 지혜롭게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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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잔 작성시간10.08.07 저도 이 짧은 시에 눈물이 핑 도네요~ 역시, 가족이 힘이 되는가봅니다. 그쵸? 저도 7살딸이 있는데..시골버스님 딸 정말 잘키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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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9 딸아이도 글을 자주 쓴답니다. 언제부터인가 시를 쓰더군요. 딸이 저에대해 그렇게 생각할 즐 몰랐는데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오더군요. 딸애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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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시골버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8.09 딸애는 아빠한테만 어리광을 부리지 엄마에게는 너무도 많이 없고 얌전합니다. 학교에서도 착하기로 소문이 났지요. 요즘에도 같이 학교에 나갑니다. 수업들으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