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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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란하늘 작성시간09.06.07 아직 신혼이시네요~~~ 우린 술먹고 언제 들어오는지도 모른다는.... 술 먹고 늦게 들어오면 오히려 감솨~~~ (아들 둘 둔 깡패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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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높은음자리표 작성시간09.06.08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서방 뭐 금메달 딸 짓 했다고 북어국 까지 끓여 주나요. 전 잦다 싶으면 복수 차원에서 볶음밥이나 매운 카레 해줍니다.^^~한 소리 하면 그거 마저도 안해 줄텐데..아무소리 안하고 어찌나 잘 드셔 주시는지.. 좀더 획기적인 아침밥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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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小雨 작성시간09.06.08 전 김밥 쌉니다 꼬들꼬들한 밥에다가...ㅋㅋㅋ 국물없이 말입니다. 그외 추천할 만한 반찬으로는...오징어채볶음, 멸치볶음등 단단하고 씹기 힘든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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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민국대표 작성시간09.06.08 100% 동감입니다...ㅋㅋㅋ...아..우리 남자네 삶은 왜 이리도 곤고한가요! ㅋㅋ..그래도 행복하시죠? ㅋㅋ..저도 엄청 행복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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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차이 작성시간09.06.08 다들 그렇게 사시는군요...^^ 저는 저만 남편한테 그렇게 하고 사는줄 알았습니다...휴~~~ 안심 !!! 엄지손가락님 부인이 더 재밌네요...발목 잡고 질질 끌어서 거실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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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小雨 작성시간09.06.08 베터리 그게 문제였군요. 그건... 불신으로가는 지름길입니다. 피하면 일이 점점 커집니다. 전화 하지마라고 화를내며 끊을 지언정 베터리 빼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아참 수신이 잘 안되는 지역도 있긴 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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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auty love 작성시간09.06.08 ㅋㅋㅋㅋㅋㅋ, 원글님 글내용도 그렇고 답글들도 그렇고, 너무 재밌어서 커피마시다 뿜었습니다, 컴퓨터 자판기에 보호판이 있었어서 다행이지, 안그랬음..., 행복하세요, 시골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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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그냥구름 작성시간09.06.09 여기두여.. 내가 먹구 싶어 먹냐.. 이것두 일이다.. 나두 먹기 싫다... 우리남자는 왜그러나.누구 한테 하소연했더니 50될때까전 기둘리랍니다... 언제.. 아직두...맺년을 더... 시골 빠스님 50넘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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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방진프로필 작성시간09.06.09 술먹고 감히 안방에 들어가실 생각을 하다니....전 아예 소파에 자리 잡습니다. 요즘은 아예 화장실변기나 주방바닥에 자리잡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