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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흠씬 맞던 어느추운 겨울날

작성자시골버스| 작성시간09.06.13| 조회수65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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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ory 작성시간09.06.13 오랜만에 님의 글을 보니..넘 힘이나네요..아침부터 기분좋게 웃었어요..맞고 살아두 마눌님이 있다는거에 감사하시구요..님이 그렇게 다 받아주시니까..마눌님두 감사하며 사실꺼예요..
  • 작성자 높은음자리표 작성시간09.06.13 섣불리 선방 날렸다가 본전도 못 찾았네요. 아이고~ 고소하여라. 동서고금을 막론라고 여자한테 손대는 남자들은 뒤지게 맞아야 한다는 ㅎㅎ^^
  • 작성자 중원에부는바람 작성시간09.06.14 ㅎㅎㅎㅎ 오랜만에 실컷웃어봅니다. 사시는 모습이 재밌을것 같습니다. 글을 이렇게 표현하셨지만 집에서는 아주 근엄하게 무게잡고 있을것이라고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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