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정관연간에 창건된 고관음선사(古观音禅寺)에는 당태종 이세민이 직접 심었다고하는 천년넘은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가을철되면 샛노랏게 물든 천년은행나무를 감상하러 많은 관람객들이 고관음선사를 찾고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규모가 크지않은 고관음선사에 작년 11월13일 하루에만 7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사찰의 청정과 관람객의 더 나은 관람체험을 위해 고관음선사는 올해 은행나무관람개방기간 (2017년10월28일~12월10일의 매일아침8시부터 17시)에 인터넷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10월 18일에 정식 개통한 고관음선사 위챗(微信.웨이신)공식사이트에서 신청접수를 받고있으며 예약신청은 실명제로 진행되고 예약완료시 입장가능한 QR코드가 발급됩니다. 위챗아이디 하나당 최대 3명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일일 예약접수인원수를 7200명까지 제한한다고 합니다.
예약취소는 입장예정시간의 8시간전에만 신청이 가능하고 예약취소없이 예정시간에 미입장할경우 해당 아이디는 예약제한이되어 7일동안 예약재신청이 불가한다고 합니다.
( http://cafe.daum.net/green.xian/fseB/23 작년에 다녀온후기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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