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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충칭/시안/신장

중국서안 영업정지된 산짜이(山寨.짝퉁)병마용관광지 다시 문을 열다.

작성자중국서안 푸른민박|작성시간18.05.26|조회수181 목록 댓글 0
서안에 와서 가짜 병마용을 보고갔다는 불만이 인터넷에 계속 제기되자 작년 연초에 서안시 정부는 관광이미지 훼손 방지를 위해 소원.진황릉(溯源,秦皇陵)이라는 인공 병마용관광지에 대한 단속에 나섰고 2017년1월11일 영업정지 처벌과 같이 관광지내에 있는 3곳 총 67점의 가짜 병망용을 처분하였습니다. 

영업정지된 소원.진황릉 관광지는 6개월의 정돈 개선을 마치고 2017년7월11일에 몽회대진천월체험관(梦回大秦穿越体验馆)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여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관광지 입구에는 "이곳은 인공관광지다" 라는 표지판이 세워졌고 입장권가격은 원래의 128위안에서 성수기 80위안, 비수기 60위안으로 낮추었습니다.




중국서안의 병마용유적지는 진시황병마용박물관(秦始皇兵马俑博物馆) 한곳 뿐이고 진시황제릉은 아직 발굴하지않은 상태라 진시황지하궁전(秦陵地宫),  몽회대진천월체험관(梦回大秦穿越体验馆) 등 유적지가 아닌 역사기록에 의해 인위적으로 진시황릉을 재현한 인공관광지입니다. 여행에 참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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